1. Batter Up

데뷔 앨범의 첫 번째 트랙으로 그룹의 시작점과 포부를 세상에 알리는 곡이다.

YG의 모든 우수한 DNA를 계승한 그룹이란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일부러 선배들의 유명한 부분을 차용해서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즉,  베몬이 어떤 능력치를 가지고 탄생했는지에 대한 빌드업용 곡으로 생각된다.

리더급 멤버인 아현의 건강 문제로 데뷔 일정에 차질 생기고... 하지만 가을을 넘기진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부득이하게 6인조로 데뷔 시키면서 먼저 노출했다고 추측된다.

덕분에 일반인은 물론이고 일반인 수준의 식견밖에 없는 자칭 전문가들의 비난을 받아야만 했다....

전문가라면 맥락이란 것을 추측할 수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쓰레기들

2. 정확한 곡명 파악이 불명이라 넘어간다.

3. Stuck in the Moon

2번째에서 시작한 이야기의 전개를 이 트랙에서 추가적으로 표현할 것 같다. 신비로운 면모도 보이고, 

걸그룹으로서의 다양한 매력과 예측할 수 없는 즐거움에 초첨이 맞춰졌을 것으로 보인다.

4. Love in My Heart

사랑과 열정에 중점을 둔 곡으로 보인다. 멤버들의 매우 뛰어난 보컬 능력과 감정 표현 능력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5. Really Like You

사랑이 시작되고 피어나는 과정을 다루는 곡으로 경쾌하고 상큼한 분위기를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역시 보컬능력을 돋보이게 할 것이다.

6. Falling in Love

더 깊어지는 감정과 고요한 분위기를 통해 멤버들의 성장과 변화를 표현할 것으로 보인다. 역시 보컬 능력이 돋보일 것이다.

7. Like That

걸그룹으로서 다양한 음악적 스타일을 보여주며, 예상치 못한 변화와 음악적 실험이 담긴 곡으로 보인다.

8. We're Babymonster

데뷔앨범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트랙으로서 그룹 아이덴티티와 향후의 발전 방향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베이비처럼 순수하며 창의적이고, 몬스터처럼 강력하고  독특한 자신들만의 음악적 특색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