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나저러나 여전히 케이팝 견제하려는 해외자본들이 존재하고

결국 아시아와 세계시장에서 경쟁해야하는거임

CJ가 방송플랫폼은 아시아 넘버원급임 (내수에서만 노는 중국제외하면)

드라마쪽은 적어도 아시아권에선 압도적이고 음악쪽도 케이팝 버프 받아서 아시아를 대상으로 한 컨텐츠를 경쟁력있게 키우는중

그동안은 워너원 아이즈원 프로미스나인 이런 애들 데리고 케이콘 다녔는데

슴 가수들 데리고 다니면 판을 더 키울 수 있겠지

기생충이 아카데미 프로모션 하는데 씨제이 이미경이 뒤 봐주면서 돈 쏟아부어준게 큰 힘이 됐듯

CJ가 정신만 차리고 잘만 하면 국내산업에 큰 도움이 되는 존재임

이수만이 이미경하고 면담도 했다던데 이수만이 CJ파워 이용할 수 있는 조합이 되면 나쁠게 없을듯

어쨌든 네이버+하이브+YG라는 강력한 존재가 시장에 있고 여기에 카카오 파워도 만만치 않아서

독과점우려없이 최소 3개이상의 회사가 경쟁하는 구도는 만들어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