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 조기유학가서 왜 내가 외국나가살면서 차별받고 남의 말 배우며 살아야 하나 좆나 고민 많이했다 ㅋㅋ 친구들도 존나 보고싶고 ㅋ 국제전화 몇시간씩함 ㅇㅇ

암튼 그렇게 나라 생각하다 점차 역사하고 정치에 관심가지게 됐고 공부해야하는 어린나이에 이명박 각하에 빠져서 특히 광우병 사태때 다른애들 연예인이나 패션에 관심가질때 난 정치 존나 팜 ㅋㅋㅋㅋㅋ 그러다 그 당시 유일한 우파 커뮤인 일베를 알게되고 개같이 고랩찍고 좌좀 선동하는 정치인들과 사회운동하는 선동꾼들 저격이 나의 취미와 삶의 활력소가 되고 실제로 여러명 털었음 ㅇㅇ

패미 여초가 예전에 남초가 좆듀 깽판쳤다고 복수한다고 프듀 깽판친다길레 프듀에 관심갖고 보다 점차 몰입해서 올팬으로 아이즈원 빨아주다 (이것도 아이즈원 억까 많이 당하다보니 자연스레 광우병 사태처럼 몰입됨) 그렇게 돌판 해집고 기자들에게 먹이감 던져주고 심심하면 갤에서 병신짓 하며 놀다 타겟이 장원영이다 보니 자연스레 장원영 쉴드 중점적으로 치게 되고 그러다 보니 장원영 이라는 인간에 대해 많이 알게되고 상당히 똑똑하다는 점이 (아마 사쿠라도 이래서 더 애증이 강했을거임. 너무나 똑똑한 애들임 아이돌 하기에 아깝다고 느낄정도로...) 매력적이였고 팬들이 원하는 지점에 항상 반발자국 앞서 있다는거 진짜 깜놀이였음. 노짱급 팬덤 정치감각인데 놈무현 만큼 정직하고 직선적이고 멋있음 그런데 훨씬 더 똑똑함... 특히 연말 무대위 수백대 카메라 느끼면서 생까고 휘졋고 다니는 모습... 암튼 이쁜것도 좋지만 진심 흥미로운 인간이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전통 선물 하는거 보고 너무 이뻐보였다. 왜 그런지 너무 잘알것 같았거든. 장원영은 본인 스스로를 한국의 보물이라고 생각하고 사는거 같음.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애국심 너무 좋아함. 일하다 너무 지쳐서 쉬는겸 똥글 한번 싸질러 본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