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이 말하는 걸 볼 때마다 한심하고 애잔하게 느껴지는 게 있는데,

어떤 사람이나 물건이 다른 사람이나 물건과 비슷하다고 말하는 행태다.

예를 들어, 어떤 참가자가 다른 누구랑 비슷하다고 말하는 경우다.

인간의 뇌는 기본적으로 대상의 비슷한 점을 인식하도록 돼있어서

두 대상 간에 비슷한 점을 찾는 행태는 인간의 본성에 충실한 자연스러운 행태다만은,

이건 달리 말하면 본능에 충실한 유아적인 행태인 거다. 뇌의 자연스러운 작동에 의한 것이지,

교육이나 경험을 통해 얻어진 새로운 인지 과정이 아니니까 말이다.

쉽게 말하면 초중딩은 비슷한 점을 찾고, 어른은 다른 점을 찾는다는 거다.

물론 여기서 어른은 헬조선의 공교육 교육 과정을 제대로 이수하고,

학교를 떠나고서도 책과 공부를 떠나보내지 않은 사람을 말하는 거다.

비슷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애들은 다른 점을 찾아내고 그걸 음미할 수 있는 능력이 

결여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 달리 말해 미련하고 미개한 놈이라는 거다ㅋ

그러니 사진이나 실물을 보고 누구 닮으셨네요라는 말 하지 마라.

니가 어리거나 어리석다는 지표란다.

이 주장이 낯선 놈도 어리거나 어리석은 거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