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와 베몬이 몸뚱아리랑 얼굴 빼고는 내세울게 없다면 그냥 유행하는 곡 트렌드 따라서 괜찮은 곡으로 거대 기획사 빨로 어느정도 호성적 낼 수 있겠지.

 일단 곡이 요즘 유행에 맞으니까.

 근데 노래 잘부르고 실력 있으니까 제작자들도 그렇게 하기 싫은거야. 자기들도 꼴에 3대 4대 기획사인데 이정도 실력 되는 얘들 힘들게 모아놓고 남들 하는 이지리스팅 그런거 하기 싫다는 거지.

근 데 문제점은 거대 기획사든 나발이든 현재 유행하는 트렌드를 뛰어넘는 곡을 만들기가 쉬운게 아니라는 거지. 왜냐? 그런게 가능하다 라는 건 그게 곧 새 트렌드인데 유행을 선도하는 곡 스타일을 새로 만들어 낸다는 의미니까.

 그러니까 실력이 었고 자본에 여유로운 거대 기획사라서 새로운 시도를 하고는 있지만 결국 대중성으로 성공은 못하고 있는 상황이 실려파 걸그룹의 저주라 할수 있지.

 물론 실력 있어도 회사가 중소면 어차피 트렌드를 따라갈 수 밖에 없으니 다 비슷비슷한 스타일에 실력만 눈에 띄니까 중소돌 중 기적이 될 가능성이 높음.

 그럼에도 대형기획사들이 몇년을 이렇게 새로운 스타일로 트라이 하는 것은 운좋든 어쨌든 유행을 선도해 내면 그 그룹은 전설이 될수 있으니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