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자회사만 90개 가량.
일반인으로서는 회사의 재무구조를 정확하게 파악하는게 불가능에 가까움. 대단히 불투명한 기업임.

Per45. 지가 엔비디아도 아니고...이런 주식은 특별한 이유 없으면 거르는게 답임.

높은 Pbr. 심지어 이거 여기 걸플갤러들이 민희진 욕할 때 쓰는 재고자산도 합쳐진 값일텐데... 상당히 높음. 안팔린 재고 자산 소각한다면 더 높아질 거임.

낮은 roe. 제왑은 높던데 여긴 더럽게 낮음. 5살짝 넘을 정도. 돈이 어디론가 새고 있을 가능성 있음.

핵심 이사진 중에 한국 게임산업 말아먹은(or 망아먹었을 때 요직을 차지한) 인물 다수. 이 핵심 이사진들은 자신의 능력 입증한 적 없음.

방탄 이후 하이브 스스로 대박을 낸 ip 전무 함. 세븐틴과 뉴진스가 예외인데, 세븐틴은 외부에서 사왔고, 뉴진스는 하이브의 공이라고 하기 힘듬. 즉, 창작능력 자체에 의구심이 드는 상태.

기업의 핵심 ip인 방탄소년단의 재계약 확정 공시를 아직 내놓고 있지 않음.(기묘히게 말 꼬아서 공시 내놓긴 했지만...) 여러모로 의문이 드는게 사실. 합리적으로 부정적 평가 가능함.

사내 내분을 조절하는 기능이 전무한 상태. 방시혁이 내새운 멀티 레이블 체제 자체에 문제가 들어 났음. 하지만 그 이후의 보완책은 전혀 제시하지 못함.

본업인 엔터업 이외에 이상한 곳에 자꾸 투자함. 근데 계속 실패하고 있음. 과거 한국의 일부 재벌이 부실해지며 쇠퇴하던 모습을 빼박은 듯 닮았음.

K-pop의 주요 소비층에게 회사 이미지가 극히 좋지 않음. 이미지 개선이 시급하지만, 가상 아이돌 그림 표절 논란과 같이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하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음.

엔터업계 전체의 문제. 중국 공구의 감소. 최근 계속 중국 핀매량이 줄고 있음.(중국 당국의 영향으로 추정). 반면 미국 시장은 아직 제대로 공략 했다고 보기 힘듬.


당장 생각 나는게 이 정도인데 ㅋㅋㅋㅋㅋ

솔직히 bts 국뽕 할배들 표적으로 하는 밈 주식이라는 생각 밖에 안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