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투어스 아이돌 활약에도…하이브 발목 잡은 '게임 신작'-삼성증권


삼성증권은 하이브가 올해 2분기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냈을 것으로 9일 전망했다. 아티스트의 왕성한 활동에도 불구하고 하이브IM의 첫 퍼블리싱 게임 '별이 되어라2'가 미진한 성적을 보이며 실적을 눌렀다는 평가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7만원을 유지했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직전 분기와 달리 세븐틴, 뉴진스, 보이넥스트도어, 투어스, TXT 등 주요 아티스트의 신보 활동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음반 성과는 높아졌지만, 별이 되어라2의 성장이 기대보다 미진해 손실 기여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6월 말 정식 데뷔한 미국 현지 걸그룹 '캣츠아이' 관련 제작 비용 등도 반영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뉴진스의 도쿄돔 팬 미팅은 별도의 현지 프로모터와 진행해 순매출 형태로 인식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게임 폭망 + 현지그룹 폭망 비용만 존나게 씀
뉴진스 도쿄돔 순매출은 그냥 외부대행사 이용했다 이말임 이해좀 해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