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아 제2의 뻑가 카라큘라 말하기 전에 뻑가 카라큘라가 제2의 이선명이지 않음? 너 쯔양 기사 왜 삭제튀함? 

선명이 기사는 원래 이렇게 쓰여져야지 

유튜버 쯔양(박정원) 공갈사건으로 비롯된 사이버렉카 겸 기자들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높아졌다. 이들 기자들의 범죄행각에 대한 수익환수뿐 아니라, 직접 취재하지 않고 편히 디시갤 둘러보며 기사 쓰는 기자들의 제재를 촉구하는 입법 청원에 초점이 모아졌다.

(여기서부턴 소설이긴 함. 근데 뻑가보다 이선명이 더 악질이라서 입법청원 들어가야하지 않나?) 사이버렉카 대명사 뻑가... 아니 이선명을 처벌하자는 입법청원이 지난달 31일 국회 사무처 심사를 통과해 5만명 국민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했다.

청원인은 “기자가 정확한 인과 관계 없이 무차별적 방송으로 대상을 죽음에 이르게 했다면, 그런 기자에게는 강력한 처벌이 동반돼야 한다”며 “이런 경우 우리는 ‘키보드 살인’이라고 한다. 비록 칼을 든 것은 아니지만 기자의 글이 비수가 돼 그들을 고통 속으로 몰아넣고 최악의 선택을 하도록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일부 기자들이 자신의 관점에서 객관성과 사실 확인 없이 비난을 위한 좌표 찍기를 한 사례를 알리며 “세 치 혀로 어떠한 근거도 없이 타인을 비난하면서 교묘한 편집과 짜깁기로 피해자를 양산하고 있다”고 했다.

이와 함께 (선명이 함게가 아니라 함께임) “그들의 말이 사실이 아님을 밝히기 위해 고소를 한다거나 법적인 도움을 받아야 한다. 번거롭고 시간이 걸리는 일이지만 그럼에도 살아 있다면 방법은 있다”며 비난 콘텐츠의 수익 창출 제재에 대한 입법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