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일단 그동안 민희진의 행보로 봤을 때 

"아 비록 어도어 대표는 사임 됐지만, 

뉴진스 프로듀스 직책은 유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라고 말할 캐릭이 아닌건 모두 ㅇㅈ할거임.

아무튼 하이브와는 장기적인 법정싸움을 이어나갈거임.

근데 이 뉴진스 프로듀스 직책도 내려놓고

회사를 나가서 싸우냐? 혹은 

뉴진스 프로듀스 직책은 유지한채 회사 내에서

싸워나가냐? 라는 부분이 문제일거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당연 후자일거라봄.

민희진의 무기이자 방패는 뉴진스 한자루 뿐인데

그걸 내려놓고 나가는 순간,

장기적으로 봤을 때, 한 1년 쯤 후에 민희진이

또 기자회견 한다 해도, 그걸 누가 지켜보겠음? 

저 직책을 내려놓고 나가는 순간 그냥 동네아줌마1

npc 로 전락하는거임 .. 

좋든 싫든, 민희진 입장에서 뉴진스는 이미 한몸임.

뉴진스가 커야 자기 입김이 쎄지고,

당당히 말할 수 있기 때문에 , 미국제외 빌보드 순위

푸른 산호초 같은 언플을 지속적으로 해서

뉴진스는 아직 살아있다를 ㅈㄴ 어필 해왔던건데

이번 뉴진스 앨범은 밑천이 너무 드러나버린게

팩트임. 에스파한테 짓밟힌걸로 모자라..

88만장이었던가?  여러모로 성적이 부진했음

그리고 전권을 빼앗긴 이상

이제는 더이상 언플로 

뉴진스를 띄울수가 없음.. 하이브 입장에서는

아마 뉴진스 차기앨범의 성적부진을 이유로

프로듀스 마저도 교체할거고

그럼 차차기 앨범은 더 주옥되는거임..

방시혁이 그레미상을 수상한 역대급 pd를 

섭외해서 향후 100년 안에는 나올수 없는

띵곡을 뉴진스에게 줘도

버니즈는 

"민희진 만 못하다"

"개저씨 취향"

이라며 분탕을 칠거임..  그리고 장기전으로

접어들면 들수록 대중들은 뉴진스, 민희진이라는

키워드에 피로감을 느끼게 될거고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