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개말 몰라서 본문은 봐도 모르겠고 걍 번역본을 내 나름대로 해석해봄 

랑치아오(탈락한 동생) 라방내용

첫무대 40시간 찍었다

주제곡은 3일간 녹음했는데 하루 한시간만 잤다

셀내 의사소통이 안되서 방송국놈들에게 번역요청했지만 씹혔다

언니와 얘기해봤는데 살짝 대인기피증이 느껴졌다

언니는 랩미션의 압력이 커서 밥맛잃고 자동다이어트중이다

내가 언니꺼 휴대폰 가지고 귀국했는데 각종어플이 있어서 가져왔고

사실 귀국때까지 함께있을거라 생각해서 그랬다

첫무대때 다들 자신감에 쩔었는데 인이어소리가 뚫고나와 선방쳤다고 여겼고

1차탈락후 주변에서 열심히했다고 칭찬해줬다

내가 무능해서 떨어진게 아쉽고 동료들한테 미안했다

언니와 헤어진 이틀동안 언니가 그리워서 나중에 전화했더니

언니는 공연하기 바빠서 내생각 안났단다 참나

난 첨에 언니가 2번째 미션 망할까봐 걱정했는데 직캠보니 망하진 않은것 같다

방송국놈들이 휴대폰 몰래 휴대하면 처벌있다고 했는데 난 별거아니라고 생각했다

근데 언니는 쫄아서 바로 상납했다

언니는 첫무대에서 귀여움받았다

??는 자신의 우는표정이 못생겨서 다신 안울겠다고 맹세함

언니의 생존 소감발표는 매우 재미있었지만 편집됐다

언니와 왕치우루?의 CP는 여교여칠

한국에 와서 매끼 김치가 나오는걸 알았는데 이제 보기만해도 무서워

첫공연이후 한국에서 한달동안 연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