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상장해서 수조원 부자가 됐지만
몇년을 기를 쓰고 방탄을 대체할 수입원을 만들기위해 노력했지만 되는 일이 없고 미래가 걱정돼서 밤에 잠도 제대로 못자
그런 불안감이 민희진이라는 신기루를 보고 무한대로 지원한 근본 원인이라고 봄 캐쉬카우가 너무나 필요하고 회사 등치에 맞는 상징적인 아티스트의 탄생이 간절했거든
주변에 득실대던 감언이설 간신들은 주식 줬더니 쳐팔고
꿀빨고 사는데 방시혁은 막중한 책임감에 더 불행해짐
그래서 주식 판놈들 보면 대부분 방시혁 눈밖에나서 좌천됨
전하이브 대표이사 윤석준 음악프로듀서 피독 등등  
한때 방탄 뿐일때 좋은 곡 뽑으면 엉덩이 씰룩거리며 춤춘다고  방탄이 존나 웃기다고 썰도 풀고 그랬는데 이제 음악 만들면 그저 성적 걱정이 앞서서 마냥 신나지도 않음 그리고 대중 취향만 좆다보니 실험적이고 참사한 곡보다 양산형 노래 내기에 급급함
주식 상장 안하고 방탄 후배그룹 하나 둘 키워 음악에만 전념했다면 존경받으면서 행복할텐데 평생 쓰지도 못할 그 주식 때문에 방시혁은 조롱과 혐오의 대상이되고 본인도 그 덫에 결려서 불행하기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