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가 남베트남에서 베트남군 주요직책이였다가 남베트남이 패망하고 호주로 보트피플해서 살게된 배경이니

자유 남베트남 과 호주의 정체성 둘다를 가지고 있다고 봐야지

현재의 공산베트남과는 전혀 다르기때문에 역는거 자체 언어도단일거다.

현재도 지금의 공산베트남이 하니의 성공을 보도하지도 않고 오히려 배신자라고 비난하던가 무반응으로 통제하도록 베트남 공산정부가 컨트롤하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베트남 보트피플출신 호이 콴에 대해 베트남 공산정부는 소식을 정확하게 전달하지 않을뿐더러 이러한 자유진영의 남베트남들이 성공하는것에 대해 축소보도하거나 아애 정보를 주지않으려고 하고 있다. 오랫동안 세뇌되어온 지금의 베트남인들 조차 배신자라고 비난하고 있기도 하고..

그러니, 하니는 사실 현재의 베트남인이라고 하기는 어렵고 이미 나라를 잃은 자유 남베트남인이라고 할 수 있다. 남베트남은 우리나라도 자유를 지켜주기위해 참전하기도 했고 우리 우방국이였기도 하다.

그런 하니를 현재의 공산베트남인으로 치부하는건 무식하고 어리석은 행동이다. 가족들이 베트남을 여행하고 갔다온것이 지금의 공산베트남을 지지하거나 동조하는것이 아니다. 옛 고향이던 지역을 방문했던것 뿐일것이다. 호주인으로서..

하니는 현재는 패망해 잃어버린 자유 남베트남인이고 지금은 호주인으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의 이념을 가진 바른 소녀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