늇을 버린 건 하이브가 아니라, 민희진 이었음.

4월 기자회견 때 민줌이 애들을 방패 세우는 그 시점에서 버려진 거였음.
진짜 아끼면 절대 그럴 수 없음.

더구나 결정타는 라방이었고.

그건 말그대로 고기방패였음.

애들이 어떻게되든 말든 자기 소송에 유리한 국면을 만드려고 발악한 것.

물론 잘 안됐지만.

반면 ip 언급 안한 하이브야말로 늇을 아낀거고.
이걸 모르는 싸토단이 너무 신기했음.

진짜로 누가 진정 늇을 아끼고 있는지 판단이 안돼?

더구나 대다수 대중들은 민줌에게 분노했음

왕진진 따라가는 낸시랭이라고,

늇에게 정신차리라고 했음.

그건 대중들이 늇을 아껴서였음.

저 아줌마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주어진 증거와 상황을 보면 누구라도 알 수 있는 뻔한 사건이었음.

하지만, 그래도 정신을 못차림.

그 상황에서 내릴 수 있는 결론 3가지.

1. 눈치 챈 진짜 버니즈는 노력했으나 갤을 뺏기고 손절했다.

2. 민줌과 경제적 이익을 같이 하는 집단이 있고, 그들은 억지를 지속한다.

3. 여전히 진도를 못따라가는 어리숙한 버니즈.

이 세가지 집단이 있다 생각하고,

이 메시지는 3번 집단에게 주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