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프는 뉴진스가 라이브 방송을 한 다음  9월 11일(미국시간)에 하이브에 관련 내용이나 입장을 보내달라고 이메일을 직접 보냄

(제프가 업로드한 4번째 캡쳐 윗 이메일의 날짜 확인)

2. 하이브는 그에 대해 PR 에이전시를 통해 답변을 보낸 것으로 보임. 

3. 그 내용에 여직원 성희롱 사건 관련 내용 있었던 것으로 짐작됨. 위의 제프가 민희진에게 보낸 카톡에 가려진 부분의 앞뒤 문맥이나 글자 수가 "the sexual harassment claims within ADOR"가 매우 자연스러움. 

제프는 자기가 보낸 이메일에 대한 답변에서 저 내용을 "처음" 받아보고, 민희진의 입장을 들어야 하니 연락한 것으로 보임

4. 이 트윗은 아마 한국시간일 건데, 제프가 하이브 PR로부터 답변 메일을 받고 여직원 성희롱 사건 관련 민희진을 입장을 들으려고 접촉한 것일 수 있고, 아니면 그 전에 늊 라방 건에 대한 민희진 입장을 들으려고 접촉한 것일 수도 있음.

5. 제프가 민희진의 전화번호 또는 카톡 아이디를 알고 있는 팀 버니즈로부터 연락처를 구해 카톡을 보낸 시점은 12~20일 사이일 것임. 

그리고 그 중에서서도 상당히 앞 쪽일 가능성이 있음. 모든 걸 계획하고 TAG에 대한 기사를 기획해서 20일에 동시에 뿌린 다는 건, 최소 며칠은 걸릴 테니까. 

결론: 

하이브는 빌보드가 먼저 취재요청을 해서 그에 대해 답했을 뿐이며 

"At no point did any agency affiliated with HYBE provide any slanderous or untrue information about Min, to suggest otherwise would be a lie "

즉, 민희진에 대한 팩트만 전달했을 뿐이다 거기에 제프가 잘 몰랐던 여직원 성희롱 은폐 사건이 있었을 뿐

slanderous -> 가짜내용으로 중상모략의 의미지, 민희진에 대한 안좋은 내용을 전달했다는 의미가 아님

미국에는 사실적시 명예훼손이란 없을 뿐더라 취재요청에 사실을 제공한 것일 뿐이지 비방자료를 뿌리고 다닌 상황이 아님

민희진은 제프가 연락한 내용이 여직원 성희롱 은폐 사건 관련이라는 걸 밝히면

비방이 아니라 팩트에 기반한 정당한 정보 제공이라는 게 드러나니까 차마 밝히지 못하는 것 같음 

제프가 어제 민희진 인터뷰와 하이브 입장문 이후에 올린 트윗은 "나는 그냥 취재중이다" 라는 방어적인 내용만 담겼는데. 

아마 제프 역시 과거 피프티 때 워너 안성일 편이었던 것만 봐도 

민희진에 어느 정도 유리하게 행동하고 있는 의심이 들긴함 TAG 를 강조한 캡쳐를 올려준 것 때문에

제프는 아미들에게 이미 찍힌 칼럼리스트이기도 함 방탄 성과를 폄하했어서

그러나 그걸 올려줌으로써 민희진이 TAG에 대해 알아낸 것이 팀버니즈에 흘러들어갔다는 정황이 드러남

1. 민희진의 연락처를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 2.제프의 이메일 내용을 번역한 용어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