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이 현대카드 강연에서 우리 장형우 기자라고 말하면서

나 때문에 이직 안되면 어떡하나 라고 말했어. 이거 엄청 이상한 말이야

장형우는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11일 뉴진스 라방을 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녹취를 공개했다고 말했어

민희진 때문이라고 한적도 없고 민희진에 대해서 아무런 언급도 한적이 없는데

나 때문이다?

우리 뉴진스 멤버들을 위해서 라고 말한다면 그건 이해됨

근데 나때문에 라고 말한다고?

7월 17일 장형우가 하이브 홍보 실장과 통화했고

7월 22일 민희진 대표가 그 녹취를 가지고 하이브 임직원들 만나서 항의함

장형우 기자는 카카오 이직 확정 안됨

즉 이분이 카카오로 가는지 아닌지 몰라. 왜냐면 본인도 확정된게 아니라고 했으니까

그런데 나때문에 카카오 이직 안되면 어떡해요?

본인도 확정된게 아니라고 했는데 그럼 안되면 어떡해요 라는 말을 누구한테 들었을까

두가지 가능성

1. 이진호 방송을 본다

2. 아니면 진짜로 장형우 기자를 알고 있다

그리고 이제 충격 단독 뭉크전 전시회 진실

민희진은 강연에서 "저는 틈만 나면 아이들을 미술관에 보낸다" 라고 말함

뭐 멤버들은 이런데 안가본지 1년이 됐다, 미술관에 처음 와본다 라고 말하는데 그게 중요한건 아니고

뒷광고? 난 틈만 나면 애들 미술관 보낸다 라고 했는데

이진호가 반박 해명해드립니다

뒷광고 절대 아닙니다!!

7월 22일날 뉴진스 멤버들이 포닝에서 뭉크전 인증함

이게 단순 취미 혹은 여가 활동이라면 티켓 구매 내역을 공개하면 됨. 그런데 아직까지 공개안함

전시회 안내문에 플래시, 삼각대, 셀카봉, 짐벌 등 촬영 보조기구를 이용한 촬영이 금지된다고 했는데

뉴진스 멤버들은 전문 촬영도구로 촬영해서 올림. 이게 바로 특혜 시비 발단

뭉크전을 어떤 회사들이 주최를 하느냐

1. 서울신문 2. KBS 미디어 3. 예술의 전당

그중에서 주관사는 서울신문임

뭉크전 같은 전시회는 홍보에 큰 돈을 쓸수 없음

뉴진스같은 인기 그룹을 홍보로 쓰려면 최소 5천만원~1억이 필요한데

티켓 2만원이면 5000명이 들어와야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진스가 왔다?

뉴진스가 왔다

심지어 포닝 이라는 채널에 뭉크전 인증을 했다

거기에 자체 컨텐츠 영상까지 공개했다?

이에 가장 놀란 집단이 있었다

바로 KBS 미디어

아니 뉴진스가 왔다고?

KBS쪽에 알아보니

서울신문에서 섭외를 한걸로 알고 있다

누구를 통해서? 기자를 통해서 한걸로 알고 있다

어떤 기자를 통해서? 그건 모른다...

7월 17일 하이브 실장과 장형우 기자가 통화

7월 22일 민희진이 하이브 임직원들에게 녹취 공개

같은 날 7월 22일 뉴진스 뭉크전 인증 사진 포닝에 올림

그리고 하필 주관사가 서울신문

뒷광고 아니라고 한 이유

뉴진스 섭외에 대해 따로 비용을 지불하지 않았음

사실 이 모든게 우연의 일치다

우연의 일치라는게 제 결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