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뜻 지나가면서 봤다가 딱 내취향이여서 바로 꽂혀서 엄청 찾아봤음

난 분명히 청순하고 순둥순둥하고 귀엽게 생기고 마르고 비율좋은 이렇게 생긴애를 좋아했었는데..

갑자기 이러고 등장함

순둥순둥하던 얼굴 어디가고 존나 부담스럽고 기괴한 얼굴로 등장

이때 충격받고 손절하고 아이돌에 쭉 관심없다가

프듀 48을 보게되는데..

거기서 또 청순하고 순둥순둥하고 귀엽게 생기고 비율좋은애 나오길래 완전 꽂혔음

심지어 최유진 쌍수전보다 얼굴도 더 이쁘고 키도 더컸음

나이도 어려서 앞으로 얼마나 더 이뻐질지 기대가 된다 그렇게 기분좋은 마음으로 봤는데..

활동끝나고 쌍수하지말라고 머라하는 머리가 장식이 아닌 언니들 주위에 없어지자마자

바로 쌍수 조져서 못생긴걸 떠나서 귀여운 아이돌에서 공포영화 귀신처럼 무서운년이 되버림;;

여돌 이때까지 딱 2명 좋아했는데

왜 내가 좋아하는 여돌은 죄다 쌍수해서 자기 면상 기괴하게 만듬?

내가 이상한거냐 이년들이 이상한거냐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 그럼

내 취향인 순둥순둥하고 귀여운얼굴 ㅡ> 뇌없고 멍청한 얼굴 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