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뤁조 중간점검 할 때 첫 질문이 이거였음

무대도 보기 전 "안무 누가 짜지?"라는 질문은 당연히 '누가 안무를 주도해서 만들었는가?'라고 이해하는 게 정상

여기서 도입부만 지가 짠 틀이빙이 손 든 건 도둑질하려고 했거나

최소한 같이 안무 짠 멤버들에 대한 배려가 1도 없었던 거다

산업스파이 김다연도 어리둥절

김도아가 정정하자 끄덕끄덕하는 스시녀 리사코

김도아 정치질 어쩌구하는데 팩트는 안무 같이 짰다고 말하는 것도 리사코였고

틀이빙이 마음대로 안무 바꿀 때 "여기 둘이?"라고 물어본 것도 리사코

그리고 "장루페이 혼자 하기로 얘기됐었다"고 말하는 것도 한국 멤버가 아니라 C그룹 지아이였다

분명히 결정할 때 차이빙은 그 자리에 있었고 지아이가 저렇게 말하는 걸 봐서 의사소통도 잘 됐던 거 같은데

상의 없이 안무 바꿔놓고 팀에 혼란을 준 건 틀이빙이다

그리고 불만 표출하자 시진핑 사상으로 깔아뭉개는 틀이빙

그저

다른 거 해라 27세 틀이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