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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누가 도아 루머를 퍼트렸는가?(상) (추석 마지막날 대박폭로예고)

비선별인원리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9.20 23: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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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는 도아 루머 해명글을 쓴비선별리버야. 인스타루머가 99프로 가짜임을 깨달은 후에 항상 의아했던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왜 열애설의 또 다른 당사자인 티오원 치훈은 거의 언급이 없는지. 에프엔티사장이야 워낙 무능하니 그러려니해도

 왜 티오원소속사인 웨이크원은 

그 어떤 입장표명도 없는지 매우 궁금했어. 아니 이 루머가 도아에게만 심각한 루머가 아니잖아? 유사연애 성향 남돌이 훨씬 심할텐데 말이야. 안그래?


그래서 티오원의 '소속사'에 대해서 조사해보니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다. 티오원의 소속사 웨이크원은 CJENM의 자회사라는 사실이다.

*읽기 귀찮으면 맨밑에 3줄요약있음. 거기로 넘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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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가 지금부터 한가지 가설을 세울텐데 우선 가설을 듣기전 현재 CJ와 도아의 관계에 대해서 말할게. CJ와 도아의 관계는? 프듀의 역린을 건드린 도아. 그리고 그 역린이 1년뒤에 수면위에 드러나서 개박살난 CJ. 물론 도아는 더 이상 CJ를 공격하지 않겠다고 약속 아닌 약속을 하고 참가했겠지만 이미 도아가 지적한 공정성의 부재로인해서 한번 개박살난 CJ측에서 이런 도아가 곱게 보일리가 없겠지. 하지만 그렇다고 김도아를 참가에서 배제하자니 이미지가 개박살나 프듀5를 흥행시키기 어려운 상황에 놓인 CJ입장에서 어떻게든 시청률은 조금이라도 높여야하니 '이용'은 하고싶기에 일단 도아의 참가는 허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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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생방송 투표  조작 안준영 PD 성접대혐의까지.


이제부터 진짜 가설인데 프듀5 참가에는 동의를 하였지만 CJ입장에서 '데뷔'는 절대로 하게끔하고 싶지 않을다. 

(물론 현재 디렉터 김신영은 생각이 달라 보입니다) 하지만 인재풀을 보니 이대로라면 도아의 데뷔를 막을 길이 없네? 도아는 전설이된 프듀48에서 무려

23위까지 간후에 에뛰드모델, 소녀의세계 선지등으로 출연하여 인지도 및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준 참가자니까. 그래서 CJ는 결심했을지도 모른다. (물론 저는 아니길 바라며 확실한 물증은 아직 없어요)도아에 대한 악성루머를 퍼트리자. 어떤 루머를 퍼트릴까? 그래 역시 여아이돌에게 가장 치명적인 루머는 '열애설'이지. 하지만 그렇다고 생각없이 막 엮으면 열애를 한다고 알려진 상대측에서 가만히 있지 않겠지? 그럼 누구를 상대로 지목하면 도아만 확실히 묻을 수 있을까? 그래 우리 자회사 연예인을 이용해서 도아를 묻자. 우리 회사는 어차피 우리가 입만 다물면 도아가 탈락할떄까지 남자측을 통해서 진실을 밝힐 필요가 없을 테니까. 아, 엪엔티 사장은 겁쟁이이니 조금만 협박해도 꼬리를 내리고 도아를 보호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그들은 결심한뒤에 계획을 세운다. 권위 및 다수결에 너무 쉽게 속고 넘어가는 한국인들의 특성을 이용해서 루머를 널리 퍼트리자. 진실여부를 입증할 이름과 시간은 전부 가리고 '조작'된 인스타 및 dm캡쳐본을 올린다. 그리고 회사내에 있는 화력을 이용해서 순식간에 인스티지 네이트판 그리고 국내야구갤러리에 개념글로 올린다. 자극적인 캡쳐본과 양측 모두 어떤 말도 안하는걸 본 대중들은 사실이라 말을 못한다고 착각을 한다. 그렇게 도아의 열애설은 기정사실화가 되고 말았다.


여기까지가 내가 생각한 모든 가설중 '가장'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가설이다. 왜냐하면 난 도아루머 해명하고 념글올리기위해서 여러번 글을 써보면서 느낀게 있는데 작은 걸플갤에서도 념글보내기가 매우 어렵다는 사실을 알았다. 헌데 네이트판이나 야갤처럼 큰사이트에서 그것도 냉정하게 봤을떄 공감하기 어렵고 증거라 할게 없는 조작된 캡쳐본이 우연히 순위권에 올라간다? 누가 그랬는지 명확하진 않지만 이것은 확실하게 조직의 힘을 동원되었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내가 CJ를 의심하는 이유는 바로 남자측의 입장표명을 가장 확실하게 억제할수있는것은 CJ. 도아를 싫어할 이유가있는것 역시 CJ. 큰사이트일지라도 추천수 조작은 우습게 할 힘이 있는것 역시 CJ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런 끔찍한 가설이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 저 대기업이 루머퍼트린 실체라고 가정할시에 도아가 데뷔한들 편하게 아이돌생활 할수있겠나? 제발.... 제발 이번가설은 틀리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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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설만 씨부릴거면 난 애초에 글을 쓰지도 않았을것이다. 이런 불편하기만한 얘기가 도아와 도아의 팬덤인 여러분에게 무슨도움이 되겠는가? 하지만 나는 루머글내에서 아주 심각한 상대측의'실수'를 포착하게 되었고 이 실수로 인해서 나는 이 세상의 제도를 이용해서 이 더러운 상황의 진실을 파헤칠수있는 '방법'을 찾았다. 하지만 이 방법을 쓰면 일이 아주 커지고 더러워지며 온 국민이 도아가 무슨 일을 당했는지 알게되고 그로인해서 도아는 어쩔수없이 상처를 입겠지. 그래서 나는 이'방법'을 가급적이면 쓰고 싶지가 않다. 하지만 내가 머뭇거린바람에 도아가 또다시 3차 순발식에서 탈락하게되면 그것은 더 큰 상처일것이다. 그래서 나는 이 방법을 쓰기전에 CJ자회사 웨이크원이 입장표명을 해주기를 바란다. 만일 지금처럼 계속 침묵을 유지하면 난 어쩔수없이 이방법을 사용해서 일을 키우고 루머의 온상지를 추적할것이다. 그럼 이방법이 무엇인지는 추석 마지막날에 올릴것을 예고하며 글을 마치겠다. 


일단 즐거운 추석보내라 게이들아. 안녕!


(가설에 의하면 웨이크원의 입장표명이 없으므로 도아는 2차에 붙었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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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요약

1. 나는 루머의 배후로 CJ 를 의심하고있다.(그치만 확실하진 않다)  

2. 근데 루머 퍼트린 과정에서 루머퍼트린 당사자가 큰 실수를 했다.

3. 실수가 무엇인지 추석 마지막날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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