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엠넷은 새로 론칭한 걸그룹 오디션인 '걸스플래닛 999'가 시청률, 화제성 모두 부진하자 다시 '프로듀스 101' 시리즈의 부활을 검토하고 있음

2. 현재 중국에서 시진핑이 아이돌 문화를 자신의 영구 집권에 걸림돌이 될만한 문화로 생각했는지 타겟을 잡고 때리고 있어 걸스플래닛 999 데뷔조의

중국활동에 지장이 클 것으로 예상됨

3. 걸스플래닛 999의 론칭 및 아이즈원의 활동 종료를 사실상 진두지휘했던 CJ그룹의 VVIP 'KH'가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대해 흥미를 많이 잃음

4. 따라서 CJ ENM에서 'KH'의 간섭이 많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 씨제이이엔엠 경영진의 전폭적인 신임을 받고 있던 'JY'가 징역형을 확정받아

복역중임에 따라 향후 씨제이이엔엠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은 VVIP의 입김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며, 실무진에게 권한을 전부 위임하는 형태도

아니며, 현재 CJ ENM의 투톱인 'HS'와 'MH'가 실질적으로 진두지휘하게 될 것으로 보임

5. 'HS'와 'MH'는 모두 엠넷의 간판 프로그램인 '프로듀스 101 시리즈'를 완전히 포기하자는 내부 의견에 부정적인 입장이었음

6. CJ ENM은 최근에 소니와 대외 비공개 MOU를 몇개 체결한 것으로 알려져 있음

7. 참고로 소니는 '노기자카46'으로 대표되는 사카미치 그룹의 매니지먼트에 관여하고 있음. 따라서 노기자카 46 등의 그룹과 콜라보한 걸그룹 오디

션을 론칭할 확률이 높음

8. 일단 프로그램이 많이 부진했어도 현재 걸스플래닛 999 데뷔조의 서포트에 약 1년정도 집중하다가 2023년 여름쯤에 '프로듀스 101' 시리즈를

부활시킬 계획임. 'PRODUCE 101 Reboot'가 유력한 프로그램명. 아니면 사카미치 그룹도 참여한다는 전제 아래 'PRODUCE 46'

걸스플래닛999 공식 기사, 티저 뜨기 한참 전부터 프로그램 명칭까지 정확히 맞추고, 한중일 다 참가하는 오디션이라는 것까지 맞춘

모 블로거가 쓴 내용임

KH = 이재현 딸

JY = 안준X

HS, MH = 현재 CJ ENM 공동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