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보니 뉴진스가 나간다 -> 어도어에 남은 아티스트가 없으므로 껍데기다. 이 논리인데 말이 안된다.

이게 성립하려면 뉴진스가 하이브한테 완전 100%로 승소해야 하는데 절대 불가능하다고 본다.

뉴진스가 패소하면 위약금 5000억 정도 보고 있는거 같은데 이렇게 되면 어도어는 5000억의 채권 자산이 생기며

그러면 결국 민희진은 5000억의 18%의 지분으로 1000억 정도의 가치를 확보하게 된다.

그리고 새로운 투자자가 나타난거 같다고 하는데 새 투자자가 저 위약금을 보증하기로 떠안고 인수를 해야 할 이유가 없다. 

뉴진스 애들한테 이길건데 뭘 걱정해 이렇게 계약하고, 혹시 지면 애들한테 천억씩 빚 만들어놓고 활동시킬수도 있고. 

그렇게 해놓고 정산받을 때마다 어도어에게 추심 당하면 되고, 그리고 적당히 갚고 활동하다가 가치 떨어질때즘 애들을 말려 죽이네 어쩌네 하면서 언론플래해서 배째게 시켜줄수도 있고.

결국 민희진 지분은 어떻게 계산해도 액면가보다는 훨씬 가치가 높은데, 여기서 쉽게 생각하는 거처럼 실전에서는 남의 지분을 적당히 소각하거나 희석시켜서 없애는 방법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하이브도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다. (말려죽이는 방법은 어느정도 가능한데 직접 주는 정도의 부대 비용을 태워야 한다.)

돈 좋아하는 민희진이 자발적으로 풋옵션 행사금액을 두달 안기다리고 깍은 이유는 세종이던 어디서든 계산해보고, 어차피 주주간 계약 이길 가능성읜 거의 희박하다고 보고, 250억정도로 깍으면 하이브가 혹시라도 받아 주려나 던저본 본 것으로 생각되고, 또한 무당이 방탄 복귀전에 끝내라고 한 말도 있어서 올해안에 끝내려고 서두르는거 같고. 

정리하면 민희진은 뉴진스 애들이 무사히 빠져 나오면 투자받는 조건이나 선택의 폭이 넓어져 좋고, 안되면 위약금은 책임안지고 (애들이 알아서 책임지는 형태) 계약하는 거도 고려할꺼고 ,이후 위약금이 멤버당 천억씩 발생한다면, 18%의 지분이니 천억 정도의 가치가 생기니 그거도 더할 나위 없이 좋고,  

결국 제일 ㅈ된거는 뉴진스 애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