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에 존재할 수 있는 내용임.

1. 민의 입장 : 회사 대표로 복귀해서, 3자배정 유상증자등으로 18% 지분을 우호지분 업고 최대주주로 올라선 후,
투자사에 넘기려 했음.. 원래는 카엔으로 넘기고 카엔 주식으로 받으려 했으나, 카카오 저 지랄 나고 타 회사 알아 봄.

자기가 대푤 있어야 자기 지분이 가장 커지는 시나리오

2. 스스로 주주계약해지 : 지금 빨리 나가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 생겨버린 것. 가령, 이사 재직 상황에서 해사행위가 걸린 정보를 들었다든지.

이 경우 어차피 지는 향후 소송에서 결정적으로 더 불리하기에, 스스로 이사직에서 벗어난 것

3. 나간 이후 제 3 모처에서 늇과 만나는 법 : 이 경우는 민줌의 지분이 적고, 늇은 계약해지소송에서 너덜너덜 해진 상황.

하지만, 민줌 입장에선? 알빠노. 어차피 도구인 늇이 갚는 것. 계약해지 이겨도 되고 져도 됨.
이기면 자기 몫이 커질거고, 져도 어차피 늇에게 떠넘긴 부채.

따라서, 1번2번까지 진행한 민줌은, 사실상 늇을 손절한 것임. 계약해지 떠넘기고 알빠노 시전.

이후 3번 시나리오에서 서로 만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