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이 아일릿 표절을 인정하지 않았다는 확실한 증거 - 걸스플래닛999 갤러리

감사받기 시작하자 민줌이 4월22일에 이렇게 시작하는 입장문을 올림 그리고 이틀동안 모든 곳에서 개같이 처맞음 자아비대 미쳤다고 ㅋㅋㅋ 결국 릿표절 주장이 전혀 안먹히고 역풍 오지게 부니까 회심의 한방으로 기자회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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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보고 진짠가 싶어서 찾아봤음

구글에 4월 20일~4월 22일 기간 설정해서 어도어 입장문 검색

1. 펨코

아일릿과 뉴진스가 유사성이 있다고 보는 사람들이 꽤 있지만

'아류'라는 단어선택이 너무 과격하다며 동시에 비판하기도 함.

사건의 본질은 템퍼링이었는데, 당시 어도어는 이 입장문으로 본질을 표절 문제로 바꾸려 했음.

그 의도에 맞게 표절 얘기를 제일 많이 하는 건 의외로 더쿠보다 펨코더라? 얘넨 한결같이 줏대없네ㅋㅋㅋ

2. 더쿠

더쿠는 입장문보다 입장문에 대한 한 평론가의 트윗을 공유한 게시글이 더 먼저 떴음.

댓글은 얼마 없지만 지금과는 다르게 싸움장은 아닌 걸 보면 기자회견 전엔 민희진편을 강요하지 않은듯

오히려 쿠키 입장문 때문에 부정적인 사람도 있었나봐

(해당 게시글)

링크랑 트위터 주소는 가렸어

밑에 작은 글씨는 더쿠 이용자가 직접 쓴 거임ㅋㅋㅋ

정말 신기하다

그 게시글 댓글(총 18개가 전부)

의외로 더쿠는 그룹명 언급과 공격적인 단어선택을 비판하고

뉴진스가 해당 입장문에 동의했다며 이 사안에 끌어들였으면서 뉴진스 이미지 걱정하는 건 모순이라고 지적함

그리고 본질인 템퍼링 사안에서 벗어나지 않으려는 의견이 상당하다

본인은 경영권 탈취로 감사받는 건데 입장문이 저게 맞냐며ㅋㅋㅋㅋ

3. 여긴 어딘지 모르겠음

더쿠보다 더 위에 떠서 일단 가져왔는데

존댓말 쓰는 걸 보니 보배드림처럼 연령대가 높은 사람들이 쓰는 커뮤인것 같음

구구절절 공감이 가길래 니들도 한번 읽어봐

표절관련해선 의견이 좀 갈리는 편이었음

당연히 표절(즉 저작권 위반)은 친고죄라 민희진 본인이 직접 재판을 열지 않으면

절대 성립될 수 없는 부분이고, 민희진은 표절관련으로 소송을 걸지 않았음.

그럼 빌리프랩은 표절이라 주장하는 사람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수 있는게 당연함.

꼬우면 민희진이 직접 고소했어야지?? 자신이 없나??

나이많은 사람들답게 경영권 관련 이슈에 더 관심이 많고

더쿠랑 똑같이 입장문에 표절얘기만 가득한 게 불만인듯

그리고 표절을 주장할 거면 본인 게 완전한 오리지널리티가 있는게 맞는지부터 생각하래

근데 중간에 되게 웃긴 거 있는데 봤어?

이거 뉴진스갤에 올라왔던 글이랰ㅋㅋㅋㅋㅋ

시발 얘네 왜 멀쩡했냐 진짜 천안문이었던 거임ㅋㅋㅋ

믿겨?? 이게 뉴진스갤이란 게?

3. 블라인드

블라인드에 민희진 편들어서 상상 속 상황극 하는 글이 올라옴

대강 내용은 민희진이 의도한대로 표절이슈 제기했더니 감사시작해서 자르려 했다는 것

이건 왜 가져왔냐면 댓글에 당시 어도어에 대해 알고있던 사람이 있길래 참고용으로

콧대 높고 건방졌대!

사실 저게 전부는 아닌데 닉넴 가리는 게 너무 빡세서 여기까지 할래

전체적으로 표절관련해서는 의견이 갈리지만, 그게 템퍼링의 이유가 될 수는 없고,

아일릿을 비난하며 뉴진스까지 끌어들이는 건 악수였다는 게 대다수네.

마지막으로 여자 아이돌 갤러리 개념글

어도어 입장문 반박 날카롭네 ㅋㅋㅋ - 여자 아이돌 마이너 갤러리

데뷔할때 방탄 여동생이라고 언플 오지게햇자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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