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질 수 없는 사람의 얘기는 믿을 수 없다'임. 

상황을 좋게 얘기해주는 사람, 마치 다 될거 처럼 얘기해주는 사람, 날 위해서 ㅈㄴ 열심히 뭔가를 해주는거 같은 사람

그런 사람 보고 일하면 망하기 딱 좋다. 

그런 사람들은 책임을 지지 않으니까. 지 일 아니니까. 

귀 얇은 사람중에, 자기 듣고싶은거만 듣는 경향이 있는 사람들중에

그런 말 듣고 뭔가를 했다가 망하는 사람들 꽤 봤다. 

늊 애들 그리고 민천지, 노괴, 이런 사람들 보면 그 생각이 난다. 

ㅈㄴ 웃기지 않음? 다들 자기 이익을 위해서만 떠들고 어떻게든 다른 사람 이용하려고만 하는게 눈에 뻔히 보이는데

그걸 마치 자기를 위한거처럼 그 사람들이 다 책임지고 해줄거 처럼 생각한다는게 ㅈㄴ 어이없을 뿐임

다른 사람을 위해? 세상 살면서 다른 사람을 위해 뭔가를 정말 열심히 해주는 사람? 정말 없다. 

'공짜 점심은 없다'라는 말이 월스트리트에만 적용되는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