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이 이야기를 안하는데...

지금까지는 민희진과 세종이 말한대로 진행되었고 오로지 민희진의 이익을 위해서만 뉴진스가 꼭두각시처럼 움직임


이제부터는 아님

이틀전 기자회견이 분기점이었고 정확히는 민희진이 나간 순간부터 둘의 이해관계가 완전 달라짐

하이브는 이미 어도어 진작부터 포기상태임

어차피 국내 여론만 안좋지 글로벌 여론 이상없고 bts에 비하면 뉴진스 정도 망해도 기업 전체에 이상없음

어도어는 민희진과 뉴진스 아니면 껍데기임

민희진은 어도어 20퍼 지분 갖고 있음

민희진은 뉴진스 데리고 나가는게 어려워지니

풋옵션 행사 했으나 거짓말이 여론전에서나 통하지 법정가면 민희진이 절대 불리하다는거 다 알고 있음

그래서 최대한 법정다툼 시간 끌었으나 이제 시작할 것임

결국 어도어 20퍼 지분 어딘가에 파는 방법이 마지막 수단임

그래서 어제와 같이 뉴진스에게 깽판은 치되 어도어에서 나오지 말라고 시전함. 일종의 보험 성격임.

민희진은 이제부터 뒤로 20퍼 지분을 팔려고 하이브랑 끊임없이 딜을 시도할 것임

하이브 외에는 누구도 민희진 20퍼 지분을 살리도 없고 살 수도 없음

즉, 뉴진스가 어도어 안나오도록 민희진이 명령하고 그 대신 지분을 하이브에게 사라고 하는 딜을 칠 거임

이미 민희진에게 완전 농락당한 것을 뉴진스 부모들은 알 가능성 큰데 애들이 완전 가스라이팅 당해서 엉망진창인 상황으로 가정도 파탄지경일 수 있음

뉴진스 이미지는 반년간 국내 원탑 걸그룹에서 싸가지없고 양심없고 고집만 드세고 다른 가수 무시하는데다 뇌까지 없는 이미지로 일반 대중에게 나락갔는데

뉴진스 부모들이 그 탓을 어도어나 하이브에게 하기엔 근거가 없음

그러나 민희진에게 속았고 사기 기망당했다는 근거는 많이 있을 듯

이제까지 민희진은 일반인인 뉴진스 부모 입장에서 보면 뒤에 ㅋㅋㅇ도 있는 것 같고 국개의원도 움직이는 권력가진 무서운 존재였겠지

그런데 법정가서 개털리는거 보고 사기꾼 이미지로 변질될것임

결론은 뉴진스 부모는 민희진에게 100퍼 소송전 간다


삼프티 교훈이라면 교훈이겠지만 자기들 살 길은 만들어놨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