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생각하면 이게 이해가 됨

민희진의 법적 다툼에서 가장 걱정되는 건 뉴진스의 키나행임

왜냐면 키나가 녹취록 들고 간 것 처럼 키나한 멤버가 뭘 깔 지 모르니까

그래서 니들 해지선언하고 어도어랑 빨리 분리되면 니들한테 유리한 거야 

아직 아무도 안 간 길을 가는 거야 하고 세종이랑 합작해서 

최대한 빠르게 어도어랑 분리 시키려고 이런 거라고 봄

소송도 최대한 미룬게 키나도 소송 중간에 정신차린 거라서

소송하면서 현타 오고 이러지 못하게 하는 거지 

진짜 제대로 변호사 자문도 못받았을 수도 있음

그냥 온갖 감언이설로 위약금 안낸다 활동 프리다 소송도 필요없다

쟤들이 먼저 소송 못한다 이런 식의 소리만 듣게 한 것 같음

그런데 민희진은 뉴진스 안데리고 갈 것 같음 데리고 가면 템퍼링이니까

뉴진스가 더욱 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넌 순간에(혹은 어도어/하이브가 늊을 절대 다시 안받아주는 게 확실한 순간에) 

템퍼링을 할 수는 없다면서 배쨀 것 같음 

민희진이 안성일 처럼 손배소 쳐맞고 그걸 내주고 싶을까?

심지어 그것도 그럴듯하게 니들은 이제 독립적으로 하면 된다 돈 더 번다는 둥 사탕발림으로 할 듯

뉴진스 부모들 진짜 정신차려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