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린 나이에 과한 부와 명성을 누리다보니 자기도 모르게 머 릿속에 교만이 그득차서 세상이 자기들 위주로 흘러가는줄 알게 된거고 민씨 같은 리더와 함께 하다보니 특별대접을 받은것도 감사할 줄 모르게 된거고 끊임없는 해줘해줘 다해줘...

민씨와 같은 투사의 길을 가면 자기들이 뭐라도 된듯한 느낌에 취 해 있으면서 저런 회견을 거듭 하고 있는거고 우쭈쭈 해주는 주변의 극성팬들이 있으니 세상의 반응이 다 그런 줄 알고 용기백배하여 두려움은 하나도 없어졌겠고 아이들의 부모들도 욕심인지 어리석음때문인지 아무도 현실을 알 려주는 사람이 없는것 같고 결국 저 아이들은 모든 조건이 갖추어질때 어린 나이라도 얼마나 사악한 행동들을 아무렇지 않게 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표본처럼 되어간다

국정감사때 , 그리고 그 이후 두 멤버가 낄낄대며 그때의 느낌을 이야기 하는것을 보면서 그걸 보았다 뉴진스가 이기는 선례가 남으면 그 어느 기획사도 앞으로 투자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없을것이고 엔터사업은 오히려 더욱 안좋은 쪽으로 방어할 수 밖에 없게 될것이다. 자기들이 선구자가 아니라 미래의 후배들의 발목을 잡는 반대의 상황을 낳을 수도 있을거란걸 모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