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전속 계약 소송은 

애초에 연예인 표준 계약이 생긴 연유부터가 장자연 사건으로 연예인 보호가 목적인 계약이다. 

그래서 소속사와 연예인간의 고도의 신뢰 관계가(한마디로 소속사는 연예인과의 신뢰 관계 형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의무가 생기는 거다.

'무시해' 발언이 충분히 법원에서 먹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에 중대한 사안이 아닌 사소한 

사안으로도 충분히 계약 해지가 된다고 보고 법원에서는 일방적으로 연예인 손을 들어주어 왔던 것이 지금 까지의 판례다

그런데 여기서 무조건 연예인이 거의 백프로 패배하는 루트가 바로 템퍼링이다 

소속사와의 계약이 엄연히 유효한 상황에서 다른 소속사와의 계약을 논의하거나 알아보거나하는 것이 발각되면 무조건 연예인이 패배헀다 

예외 없다 

피프티가 패배한 이유도 워너코리아와의 템퍼링 뽀록 때문이니까 

다보가 일단 수면위로 올라오고 어도어가 다보와 민희진 간의 상세한 사전 모의 내용을 전달 한다면 이건 게임 끝이다. 

민흐진 너무 성급했다. 

투자회사와의 논의는 계약 해지 공지한 어제부로 천천히 해도 늦지 않았다. 

뭐가 아쉬워서 이리 서둘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