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걸스플래닛999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걸스플래닛999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이상한새보실분 뭉눅움
- 싱글벙글 두릅 도둑 잡은 썰+후기 길호철
- 성 노동자 진심인 감독 '션 베이커' 필모..jpg ㅇㅇ
- 얼탱얼탱 페미들이 신고테러한 동탄피규어 판매처 근황 길호철
- 현대판 아포칼립토..우크라이나의 강제징집 프레스갱 배터리형
- 가난한 아이들을 부자 동네로 이사시키자 나타난 현상 ㅇㅇ
- 고등학교 자퇴 하지 말라는 교사.jpg ㅇㅇ
- 싫어하는 사람한테 복수하는 꿀팁 동현이졸귀
- 준석군) 갓데는 이동거리가 너무길어서 우승을 많이못했다 염전
- 조세호 결혼식에 축의금 안 낸거 해명하는 우영 감돌
- 태국 출신 연예인들 단톡방이 있는데 거기에 닉쿤만 없다는 의혹 감돌
- 일러스타페스와 봉래제의 신밀월관계 닛파쿠잔무
- X-ray 촬영하랬더니 스마트폰으로 환자 가슴 찍은 日병원 난징대파티
- 넥슨게임즈 직원 사칭한 사람에 대해 공론화합니다 ㅇㅇ
- 죄악죄악... 의외로 죄악인 것.....jpg ㅇㅇ
3.4(화) 용평 : 3월 파우더데이, 미쳐가는 스키/보더들
대폭설 다음날 알펜시아그래도 아침에는 눈이 그쳤다..옆동네 용평으로 출발!!!대관령은 전부 길이 이런데 리조트 내부는 제설 잘돼있음 ㅋㅋ장사는 해야지...캬아침에는 진짜 자연설 오고 난 다음날 정설 느낌폭신폭신강풍으로 대회 취소 및 레인보우존 전체 미운영해서..ㅠ골드로 입갤눈꽃이 이쁘게 폈다.골드 위쪽에 상고대 덕분에 어제보다 이쁜듯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밸리감성웅장한 골드리프트와 대협곡그 뒤로 보이는 설경과 고오급 콘도 빌리지들캬굳이굳이 멈춰서 사진을 찍게 만들었다.골드 파라다이스 초입레인보우 파라다이스의 아쉬움을 얘로 달래본다..이제부터 영업 안하는 골드 판타스틱..에 들어갔다가 패트롤한테 불려오는 보더솔직히 저정도까지 갔으면 바인딩 묶고 튀는게 낫지 않을까?10시 조금 넘으니까 눈이 쏟아지기 시작했다.레드 한다는 얘기를 듣고 브릿지로 ㄱㄱ용평 2인승 리프트들은 감성 하나는 좋다..분위기 너무 좋은 베이스암웨이에서 단체로 온 대만관광객들레드에서 풀카빙 조지는 데몬들..ㄷㄷㄷ레드는 점점 범프밭으로 바뀌었는데신설이 계속 리필돼서 타고 넘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어제 재미있게 탔던 레드 트리런코스는 오늘도 바글바글입갤봅슬레이 트랙처럼 코너에서 가속을 붙이는게 진짜 개꿀잼https://youtu.be/nZr1KeUCC5k?si=l7qY7aVB6SRwuXfY영상으로 보자생각보다 폰들고 찍기 힘드네..뚝배기 바꾸면서 위에 뭐 달까 고민중이곳에서 박살나버린 판때기를 발굴했다..같이 타던 여친이 힘들다해서 오후부터 똑같은 스키 신으신 형님이랑 같이 놀았다.근데 오늘 만트라(켄도)88 / M6가 엄청나게 많이 보였음.아웃바운더리에서 빌린 올마들도...핑크 리프트를 오늘부터 안해서 그런지슬로프에 신설들이 엄청 쌓여있었다.옐로우-핑크 사이도 한적함메가그린 리프트 타고 실버 하단 입갤여기는 진짜 사람들 많았다..오늘 전체적으로 골판 빼면 제지가 1도 없었음.오후 세 시,저기 안발로 스키 타시는 개고수님이 추천해주셔서레드 뉴레드 사이 알파인코스터 길따라 가보기로 했다.근데 여기 아니고 뉴레드 리프트 옆 MTB 코스였다는 ㅋㅋㅋ뭐 어찌됐든 탈 수는 있었다 ㅋㅋㅋ표지판 기둥이 다 잠기는 뽀송뽀송 무릎파우더레일 따라 가라는줄 알고...중간에 스키 벗고 레일 건너야 하는 구간도 있었다.하지만 분위기가 미쳤죠?오히려 좋아..저 끝에 보이는 출구탈출봄이 오면 끊어진 레일을 레드리프트 근처까지 잇고 영업함.빨간색 지그재그가 레드-레파 사이 MTB코스레드-뉴레드 사이 회색 꼬부랑 선이 알파인코스터뉴레드가 오?픈 됐다는 소식을 듣고 잠깐 넘어왔다가막런은 항상 블루로..리프트 탄 횟수는 31회(블루 2회 포함)인데슬롶스에는 22런레드 다운힐 기록이 누락되는 버그가 있다고 하니대충 10번 가까이 슬로프 아닌 곳을 싸돌아댕겼다...아쉽지만 내일은 일해야 해서 퇴갤 ㅠㅠ어째 아침보다 눈이 더 쌓였..둔내터널 지나더니 화창해졌다.눈폭풍을 떠나 문명세계로 돌아가는 기분..이제 이런 파우더는 오늘이 마지막일 수 있겠지만,이번 주 수~금, 길게 보면 주말까지는 기온이 괜찮다.3월에 느끼기 힘든 최상의 눈 상태를 기대해본다...- dc official App
작성자 : 발왕산관광객고정닉
오들오들 딸깍딸깍 쿠팡 리뷰
새학기를 맞아 새 가방을 사기로 한 학식충 싱붕이쿠팡 리뷰를 보며 좋은 가방을 찾던 도중 한 리뷰를 발견했는데...상단에 올라와있는 대략 20대 남성인 자신에게 이 가방이 너무 좋다는 장문의 리뷰였다.그런데 뭔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는데, chat gpt에게 특정 상품에 대한 평가를 요청하면 나오는 마지막 문단 "종합적으로, 종합해서" 등의 어휘를 사용했다는 점,제품명을 강조할 때 특유의 특수문자 (**)를 사용했다는 점이 뭔가 사람 냄새라곤 느껴지지 않는 기계의 냄새가 나는 것gpt 게이야 니가 쓴거 맞노?gpt는 "100% ai가 씀"이라고는 말하지 않았지만, 문장의 반복성과 기계적인 표현을 고려해 ai가 썼을 확률이 높다고 말해주고 있었다.나는 이걸 내 노트북 구매할 때 이새끼한테 평가를 요청한 전적이 있기 때문에 gpt가 물건을 평가할 때 어떻게 말하는지 잘 알고 있었다그리고 이 깡통새끼는 깡통 노트북을 추천해줬고 난 조온나 후회하고 있다그러나 당연히 리뷰 하나가지고 사람을 ai라고 몰아가는 것은 옳지 않다.억울한 사람이 생기는 것은 좀 그렇잖음?그래서 해당 리뷰어의 다른 리뷰를 찾아봤다.인덕션 리뷰글방금 글과 똑같은 문장 구조, 특수문자를 통한 강조, "종합적으로" 가 나오는 모습그럼에도 불구하고 ai 딸깍충이라 몰아가는 것은 옳지 않다. 그냥 이 사람이 이렇게 글을 쓸 수도 있잖음?이번엔 생수 리뷰. 이번에도 20대 남성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무려 생수 하나에도 이렇게 기계적이고 상세한 리뷰글을 쓰다니 역시 리뷰어는 뭔가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적당한 크기와 대량으로 집에 두고 마실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무려 물에서 묘하게 상쾌한 맛까지 난다는 내용까지...역시 내가 괜히 예민하게 본 리뷰어를 ai라고 단정지은 모양이다.그저 이 리뷰어는 남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알리고자 한 멋진 20대 남성이었던 것이다...싱붕이들은 나처럼 애꿎은 리뷰어를 ai로 몰아가는 나쁜 짓은 하지 말도록 하자아무튼 마지막으로 책 리뷰글을 한 번 보기로 했는데...?그 리뷰가 너무 심하게 상세하게 적힌거 아니노...?심지어 각 챕터마다 별표를 붙여서 설명한다고...?"30대 여성으로서"?아까 리뷰엔 20대 남성이라며a ai 게이야 이거 사람이 쓴 거 맞노?"100% ai""아"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