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해지 주장’ 뉴진스, 비자 만료될 수도…하니 활동 어떻게 되나

계약해지 주장 뉴진스, 비자 만료될 수도하니 활동 어떻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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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는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하면서 기존 E-6 비자를 연장할 수도 있다. 하지만, 출입국관리법은 E-6 비자를 보유한 외국인의 근무처가 변경되는 경우 ‘원고용주에게 이적 동의를 받을 것’을 요구한다. 뉴진스와의 전속계약이 유효하다며 소송까지 제기한 어도어가 이적 동의를 해주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출입국관리법은 계약 해지 시 15일 이내에 체류 자격 변경 신청을 하거나 새로운 고용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경우에는 출국해야 한다고 규정한다. 뉴진스가 무적 상태를 주장한 11월 29일로부터 15일은 이미 지났다.

E-6 비자는 일반적으로 1년씩 부여되며 소속사가 매년 갱신을 해주는 형태라고 한다. 어도어를 통해 발급받은 하니의 비자는 내년 초 만기가 돌아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도어는 뉴진스와의 계약이 유효하다는 입장인 만큼 “절차에 따라 비자 연장을 위한 서류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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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8일 퇴사선언 했는데 E-3 비자 관련 찾아보니 퇴사후 15일 이내로 이적동의서를 받고 구직필증을 받으면 3개월 버틸수는 있는데 어도어가 동의서 써줄일은 없으므로 내년초 까지 다른 회사 못잡으면 어도어 연장 수락하는 수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