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 그렇게 나가고 싶으면 가처분 신청하던가.

그러면 일단 법적동의하에 새회사랑 계약하든
본소송에서 어도어가 계약유지 이겨도 거기에 대해
새로 계약한 회사가 손배배상책임이 없으니
가처분 중에 계약해주든 해주겠지.

기업이 리스크를 최소화 하고 싶어하는건 기본 패시브라
늊을 데려가고 싶은 회사들은 (있을진 모르겠지만) 가처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건데

또 비자를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게 있음.

본인 힘으로 유학다녀온 애들은 충분히 알걸.
공부하는것도 학업비자가 필요하고
학업비자 중에 알바나 취업도 제안되는걸 왜 모를까.

내가 외국에서 유학할때 일정시간 이상 알바하면 안된다고
얼마나 강조당했는데

워킹비자도 타회사 일하는거 금지 당한건 당연했고

어떤애들은 현금받아서 몰래몰래 하던데
그건 불법이고 일반인이 들키지 않게 하는거고
방송같은데에 나오지 않으니까 그냥 쉬쉬하는거지.

학업비자 받고 비자에 대해 제대로 안들었던 애들이 일정시간 이상 알바하다가 귀국당한 일도 몇번 봤는데

응옥이 지뜻이 맞다고 생각하면 나갔다가 무비자로 들어와서 방송활동안하면 됨.

어도어의 확인의 소송진행 중에는
애초에 새회사 계약안해줄건데
가족회사 설립하지 않는 이상 절대 일어나지 않는 일을 가지고
늊이 새 회사랑 계약가능하다고 행복회로 돌리는 능지는 진짜.

차라리 어도어가 확인의 소 진행 안했다면 모를까.
가처분도 신청 안하고 된다는 능지들은 진짜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