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스포프리는 11월 29일에 계약 해지 선언을 함

그럼 법에 따르면 하니는 30일 안에 새로운 소속사를 찾아서 비자 연장 신청해야함

12월 28일 안에 해야하는데 그걸 하지 않으면 암묵적으로 어도어 소속임을 스스로 인정한 셈임

결국 나중에 소송 결과가 나오면 하니는 패소함

이걸 피하려면 어떻게든 핑계를 만들어서 어도어가 잡아놓은 스케줄에 하니가 빠지고 호주로 돌아가있어야함

그리고 다니엘의 오메가 광고에 대해서

만약 이 광고가 계약해지선언 이후에 진행한거라면

이 광고를 어도어 제외하고 오메가-다니엘측이 직접 계약했다고 하면 뭐 이건 계약해지 선언 이후 계약한거니까

2년정도 걸리는 확인의소에서 승소만 하면 문제 없음

그런데 만약 계약해지 선언 이후에 다시 어도어를 끼고 광고를 계약한거라면 

다니엘도 암묵적으로 자신의 11월 29일 계약해지선언을 어긴셈임

결국 다니엘이 내용증명으로 발송했던 계약해지 통보는 

오메가 광고계약을 통해서 효력이 상실했으니까 이미 확인의소에서 패소한거랑 마찬가지임

결론

- 다니엘이 만약 오메가 광고를 어도어를 끼고 11월 29일 이후 진행했다면 다니엘은 이미 계약해지통보를 스스로 어긴것이다

- 응옥팜씨도 만약 비자 연장 신청 없이 12월 28일 이내 출국하지 않고 국내에 계속 체류한다면 

 어도어 계약하에 비자를 쓰고 있는것이 인정되니까 계약해지통보를 스스로 어긴것이다

- 둘다 이미 패배한 상태이다

이제 세명 남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