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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리스크 vs 하니 리스크 (꽤 장문) - 걸스플래닛999 갤러리

최근 다니엘의 어도어를 통한 오메가 엠버서더 계약과하니의 비자 만료로 인한 문제를 통해저 둘은 다른 맴버들과는 각각의 입장 차이가 생김각각 어떤 부분에서 입장차가 생겼는지 설명해보겠음1. 다니엘 리스크(짤의 밑줄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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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는 현재 진즈의 맴버 개개인이 가진 리스크가 팀에 끼치는 영향을 분석해 본 글임

사실 이 글은 '잘못의 영역'은 아니라 생각해서 안 쓰려 했으나

'적절한 매니지먼트의 부재(거부)'에서 생긴 문제라 생각하여 써봄

현 상황에서 비인기 맴버 입장에 대한 분석

>> 사실 그룹에서 피할 수 없는 부분이 비인기 맴버의 존재임

물론 소속사에 계약 돼 있다면 약속 된 수익/스케줄 배분을 통해 비인기 맴버 또한 충분한 활동을 보장 받음

그런데 현재 진즈는 어도어와의 계약을 부정하고 냉정한 자본 시장에 뛰어든 상태임

솔직히 한 그룹의 팬덤을 흡수 하는 대에는 맴버 전원을 영입 하는 것 보다

인기 맴버 2~3명을 영입하고 신규 인원을 투입하는 방식이 가성비가 좋음

그렇다면 비인기맴 입장에서 인기맴과 최대한 동등해 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인기라는 것 외의 또 다른 지분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지난 디스패치 기사에서 공개 된 텔레그램은 위의 짤을 보면 누가 유출 했는지 추측이 가능함

아무래도 뒤쳐지는 맴버의 가족들의 불안감은 좀 더 컸을 것이고

해당 기사의 내용이 이를 반증하는게 아닌가 싶음

비인기 맴버 리스크

>> 앞서 말했듯 현 상황에서 비인기 맴버와 가족들은 더욱 불안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보다 더 큰 경영적/법적 부분을 차지하려 할 수 있음

문제는 보다 더 큰 경영적/법적 부분을 차지하려 할 수록

더욱 큰 사법적 책임을 질 가능성 또한 생김

기사의 투자가 불발로 끝났기에 망정이지 만약 성공했다면 추후 법정 싸움에서

그 맴버의 가족은 사건의 주동자로 더 큰 법적 책임을 졌을 것임

앞으로도 인기 차이는 냉정한 자본 시장에서 맴버 개개인에 큰 불안감으로 작용할 것이고

불안감에 눈이 가려진 가족들은 더 큰 사법적 위험에 뛰어들 가능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