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기천 씨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된 이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강경한 의견을 표명했습니다. 그는 "도끼로 문을 부수고 총을 쏴서라도 싹 다 끄집어내라"며, 체포 과정에서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또한, 김기천 씨는 "체포하러 갈 때 송곳도 보이지 않게 갖고 가서, 빨리 움직이지 않거나 말을 안 듣고 이 핑계 저 핑계 대거나 하면 뒤나 옆에서 찔러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체포에 대한 적극적인 행동을 촉구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이자가 내란 선동범이네!", "누가누가 선동 잘하나 대잔치 벌어졌군!", "공산당 소속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판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의 변호인인 윤갑근 변호사는 체포영장 발부에 대해 "수사 권한이 없는 기관에서 청구한 영장이 발부됐다는 것이 놀랍고 도저히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체포영장은 불법임이 틀림없다. 법원 결정에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기천 씨의 발언은 사회적으로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체포영장 발부와 관련된 법적 절차와 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분분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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