릇하고 인사하고 지나가는 상황인데

애초에 김채원 사쿠라 둘은 릇 데뷔조 만들때 돈주고 데려온 애들이라

쏘스에서 연습생하던 나머지들하고는 아무런 접점이 없음

홍씨도 하이브 들어오고 6개월도 안되서 데뷔한 애라 접점 없긴 마찬가지고 카즈하도 비슷하고

릇에선 저 넷을 빼고 봐야 이 상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음

허씨만 제일 반가워하는 이유는 유일하게 같이 오래 연습한 사이라서임

제일 앞에 가는 해린은 마음씨도 얼굴처럼 고와서 열심히 인사하고 지나갔고

그다음 하니는 자기랑 친한 허씨가 하니 다니엘 보고 손흔드니까 같이 손흔들어줬음

다니엘 뒷통수에 가려져서 니들이 잘 못보는건데 자세히 보면 하니 팔 흔들리는거 보일거다

다니엘은 꾸벅 인사한 다음에 자기한테 손흔들어준 허씨한테 고개 돌려서 뭐 말하고 지나감

민지 건들건들로 많이 까이던데 민지도 잘 보면 건들건들 하기 직전에 허씨한테 고개 돌려서 뭔가 하고 간다

마지막 혜인도 늊멤중 유일하게 막판 외부 영입 인재라 릇애들하고 별 접점이 없음. 그냥 적당히 인사하고 지나간거

결론을 내줄게

릇늊에서 허씨와 하니 민지 다니엘은 연생 시절부터 친하던 사이라 서로 열심히 인사하고 지나갔다

해린은 원래 착해서 까일게 없으니 패스하고 나머지 애들은 서로 별로 친하지도 않고 그냥 적당히 넘어감

민지 건들건들은 지 성격이 그런건데 릇에서도 홍씨가 비슷하게 하고 있으니까 쌤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