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흐름 요약:

민희진 대표 시절, 부대표가 여직원을 성추행한 사건이 발생.

해당 여직원이 이미 민희진을 고소한 상태임.

최근에 공개된 카톡 내용(짤방)은 민희진과 부대표가 해당 사건을 무마하려는 의도로 보임.

여직원은 이 카톡 내용을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것으로 보임.

짤방(카톡) 내용 분석:

민희진의 발언:

"직장 내 괴롭힘 신고는 A(피해자) 신고에 대한 맞대응이기도 했다"는 발언은, 사건을 피해자가 아닌 다른 관점으로 프레임화하려는 시도로 보입니다.

"공정하게 조사하라는 무언의 압박"이라는 언급은, 실질적으로 사건을 축소하거나 무마하려는 의도를 은폐하려는 행위로 보입니다.

부대표의 발언:

"신고를 하는 게 의미가 있겠고..."라는 표현은, 상황을 회피하거나 시간을 끌어 피해자의 정신적, 물리적 피해를 키우려는 계산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대기발령 내놓고 계속 괴롭힐 거라"는 표현은 의도적으로 피해자를 추가적으로 압박하려는 의도를 드러냅니다.

민희진의 방조적 태도:

"휴가 가" 등의 발언은, 사안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태도보다 소극적 회피 또는 문제를 떠넘기려는 태도가 엿보입니다.

이를 통해 민희진이 사건 해결보다는 부대표와의 관계 유지 또는 회사 이미지를 보호하려 했다는 정황이 드러납니다.

여직원 피해자의 관점:

피해자가 짤방 내용을 알지 못했던 이유:

내부적으로 은폐되었거나 민희진과 부대표가 피해자에게 정보를 고의적으로 차단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피해자가 이미 고소한 상태이지만, 추가 증거(이 짤방)가 드러난 것은 사건 조사 과정의 불투명성을 시사합니다.

현재 짤방 공개로 인한 영향:

피해자는 이 내용을 알게 되면서 민희진과 부대표의 의도적 방해와 은폐 시도를 명백히 확인했을 것입니다.

해당 짤방은 법적 관점에서 새로운 증거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으며, 가해자(부대표 및 민희진)에 대한 추가적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법적 및 사회적 의미:

법적 책임:

민희진과 부대표가 단순히 사건에 연루된 것을 넘어 사건 은폐 및 2차 가해에 해당하는 행위를 했다는 점이 드러났습니다.

피해자는 이 증거를 추가해 명예훼손, 업무상 배임, 직장 내 괴롭힘 관련 법적 책임을 물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회적 파장:

민희진은 사건 무마와 방조에 연루되었으며, 기업 내 성추행 및 괴롭힘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악화시킨 책임이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조사 역시 이 증거를 바탕으로 행정적 미비와 문제점을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결론:

이 짤방은 피해자에게 사건의 은폐 시도를 명백히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가 됩니다.

민희진 및 부대표의 책임을 묻는 새로운 논의가 촉발될 수 있으며, 피해자가 이를 통해 더 적극적인 법적 대응을 준비할 가능성이 큽니다.

상황이 공론화되며, 해당 기업 및 관계자들에게 큰 사회적 비난이 따를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