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민희진이 어도어의 8월 재조사 개시에 L 부대표에게 휴가와 병가를 이용해 9월만 버티라고 지시, L 부대표 그대로 실행하여 재조사 일정을 지연 시키고 민희진의 지시대로 9월 고용부에 하이브 경영진을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신고함

2. 빌리프랩이 2024년 5월 민희진을 상대로 명예훼손 및 업무 방해 혐의로 입은 피해에 대한 손해를 배상하라는 취지의 20억대 소송 제기. 2024년 6월 10일 민사소송 추가 제기.

=> 민희진 세 번이나 폐문부재로 송달 받지 않음. 법원 집행관이 당사자에게 직접 전달하는 특별송달로 9월 1일 송달됨. 그러나 송달 이후에도 자료나 답변을 제출하지 않아 빌리프랩이 무변론판결선고기일 지정신청서 추가 제출함. 30일 내에 답변서 제출하지 않으면 원고 승소. 그제야 민희진은 소송 서류를 검토하고 사실관계 확인 할 시간이 필요하니 6주 이내 답변하겠다고 함.   

3. 2020년 9월경 쏘스뮤직이 N팀의 브랜딩작업을 민희진에게 의뢰함. 보통 데뷔조가 결정되면 1년 정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최종 데뷔하는데 당시 쏘스뮤직의 로드맵은 21년 3분기 N팀 데뷔, 22년 1분기 S팀 데뷔였음. 만약 민희진이 2020년부터 N팀의 브랜딩협업을 시작했다면 N팀은 21년 3분기 중 데뷔하는데 무리가 없는 일정임. 2020년 12월 15일 쏘스뮤직은 하이브로부터 걸그룹런칭자금 75억을 3년 만기로 대여함. 일반적인 걸그룹 런칭비용이 30억 정도이므로 N팀과 S팀, 두 팀의 런칭비용으로 짐작됨.

=> 2020년 9월에 의뢰한 쏘스뮤직의 N팀 브랜딩작업 의뢰를 2021년 6월 이후까지 9개월이나 뭉개면서 지연시킴. 민희진 본인의 휴가, 본인 레이블 정리, 다음주로 넘기기... 소성진은 애가 탔고 쏘스뮤직의 여자친구의 재계약불발이 갑작스럽게 터진게 2021년 5월 18일임. 여자친구 멤버들은 한 달 전부터 알고 있었으며 모든 멤버가 재계약을 원했으나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준비도 없이 4일 후 계약종료공지가 떠버렸다는 것은 쏘스뮤직에서도 2021년 3월경까지는 여자친구의 계약종료에 대한 준비도 하지 못하다가 갑자기 결정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음. 2021년 3월은 소성진이 민희진의 N팀 브랜딩작업만 애타게 기다리며 N팀과 S팀 모두를 데뷔시키려고 준비중인 때로 정신적, 재정적(하이브로부터 75억 대여한 걸로 보아) 여력이 없이 스트레스를 받던 상황. 이런 상황에서 차세대 걸그룹과 여자친구 중 어느 한 쪽을 선택해야 했던게 아닐까 생각됨. 만약 2020년 9월부터 민희진이 N팀의 브랜딩작업을 협조적으로 진행했다면 여자친구도 재계약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