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자 T인 내가 어쩌다 아이돌 덕질을 하게되어, 부승관도 그렇고 에이티즈까지 너무도 감정적 판단과 사고하는 아이돌들의 내면을 살짝씩 엿볼때마다 현타가 온다 ㅋ 

하입 내부문건이라는 그 동향파악 보고서는 해당 아이돌 및 팬들은 기분 나쁠 수는 있다고 봄. 

그러나 본인들도 커뮤 미친듯 염탐하는 입장에서 본인에 대한 그런 커뮤글들을 몰랐을리가 없다고 본다. 

그리고 본인들이 순수 예술 하는 아티가 아니라 케이팝 음악 산업 속에 있는 대중예술인 이고, 소속사는 타 아이돌 보다 본인들을 경쟁력 있게 만들기 위해 swot 분석, 동향 분석을 무조건 하고 있고, 안하는게 직무유기인 걸 왜 모르는지도 의문임. 그런 문건 없다고 인터뷰한 회사 있던데 거기는 절대 투자하지 말아야 함. 그 문건으로 하입 주가 출렁이지도 않았자나?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그걸 안하는게 오히려 말이 안되는 거임. 

여기서 문건의 문제는 딱 두개임

1. 그걸 유출한 내부인이 존재한다는 것. 

2. 여론 동향이랍시고 어이없게 커뮤글들만 참조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