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KPOP 여돌의 미래는 수 많은 SF 작품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SF 장르는 인간 상상력의 최전선이기 때문에 인간 문명의 미래가 궁굼한 사람들은 반드시 봐야하는 장르다.

그것이 소설, 영화, 만화, 애니... 어떤 것이든 상관없다. 인간의 미래에 대한 단서를 얻고자 한다면 당연히 SF 장르를 봐야 하는 것이다.

오늘날 인간 문명에 있어서 여성의 지위는 최고조에 이르고 있고 과학기술이 발전 할 수록 남과 여의 신체적 차이는 사라지고 오히려 곡선미를 가진 여성 체형이 더 가치를 인정받을 것이다.

이런 현상은 수 많은 SF에서 이미 예견하고 있다. 

첨부된 이미지는 20년 전 쯤에 등장한 SF 만화 '파이브스타스토리' 이다. 일본 문화는 미국 대중문화에 엄청난 영향을 받았지만 일본 특유의 정서가 묻히지는 않았다.

일본의 만화장르의 SF적 상상력은 매우 높은 수준이다. 물론 미국 SF소설에 영향을 받은 것 이지만 일본적 가치와 잘 융합했기 때문에 여전히 가치가 있다.

'파이브 스타 스토리'에서 '파티마' 라는 여성형 인공 생명체가 존재한다. 

거대한 전쟁 로봇 병기인 모터헤드를 조정하기 위해서는 인간 능력을 초월한 능력을 가진 나이트(기사) 라는 ... 마치 스타워즈의 '제다이' 같은 존재와 그들을 보도하는 인공생명체 '파티마'가 필요하다는 설정이다.

여기서 '파티마'는 한국 KPOP 여돌의 미래일 수 가 있다.

현재 지구 문명에서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하는 자본력이 투자되는 곳은 KPOP 여돌 산업이 유일하다.

AI와 인공 피부스킨 산업의 발전은 결국 가장 이상적인 여성 안드로이드의 수요를 만들게 되어 있다.

그렇다면 현 시점과 미래에 그런 외형 및 인간적인 매력을 만드는 KPOP 여돌 시장말고는 정답이 없는 것이다.

오늘은 이 정도에서 글을 마치지만... 

어쨌든 나는 YG의 베몬을 주목한다. 그런데 의문은 YG의 스탠스는 SF적이지는 않다는 점이다. 오히려 SF의 에스파가 매우 SF적인 컨셉을 채용하고 있다.

YG는 SF적인 느낌을 전혀 시도한 바가 없다. 이것은 YG의 대실수이다. 세상은 앞서나가서 세상을 이끌어갈 무언가를 원한다.

그것이 가능한 유일한 것은 오직 SF 뿐이다.

어떤 엔터사이건 간에 SF 장르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패스트 팔로워는 이제 한국이 단물 다 빨아먹었다. 이제는 앞서나가야 하고 그것은 SF 장르에 이미 수 많은 예측이 들어 있다.

현 시점에서 KPOP 여돌중에서 베몬 만이 유일하게 미래를 리드할 실력과 하드웨어를 가지고 있다. 와이지는 기회를 잘 살리기를 바라고...

다른 엔터사들도 실력돌 트레이닝에 돈을 퍼부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