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들은 생각 못하는 성공하는 방법이 따로 있는 걸까?

참 비슷해 보이는 성공한? 두 쇼츠 채널을 비교해 봄ㅋ

너무 길다 싶으면 아래에 요약 있음

우선 숏차장 채널을 살펴 보자

현재 숏차장 채널에서 확인 가능한 첫 영상에 대한 정보를 보면

채널의 첫 영상의 조회수가 무려 429만?

그리고 후에 올린 영상들을 보면?

다소 차이는 있지만 평균 100만~200만이라는 엄청난 조회수를 보임

다음은 아카롱 채널을 살펴 보자

아카롱 채널의 경우 4월 4일 첫 영상을 올렸고 

이 첫 영상은 조회수 200만에 육박 함

그 후 올린 영상의 조회수를 보면 평균 100만~200만를 보임

이들은 어떤 알고리즘의 가호를 받았기에

영상을 올리자마자 저런 어마어마한 조회수가 가능했을까?

허나 현재 좀 안타까운 부분이 있음

우선 이 채널들이 최근 영상을 올릴 때마다 쓰는 태그를 살펴보자

현재 두 채널은 고정적으로 위와 같이 태그를 달며

영상 주제에 따라 그룹의 맴버명만 추가하는 방식으로 똑같이 태그를 담

그런데 눈썰미 좋은 갤러라면 알 듯 한데

두 채널 모두 첫 영상의 태그와 현재의 태그 구성이 달라짐

예전 방식이 훨씬 조회수가 잘나오던데 왜 바꿨을까?ㅋ

현재 숏차장 채널 조회수 예시

그리고 두 채널은 또 하나의 공통점 있는데

같은 날 1시간 정도 차이를 두고

뉴진스의 홍백 출연을 주장하는 각각의 쇼츠를 올리기도 했음

나 같은 평범한 사람은 두 쇼츠 채널의 노하우가 뭔지 감도 안 옴ㅋ

요약

1. 두 채널 모두 첫 영상은 에스파를 선택 (당시만 해도 '뉴아르' 였다)

2. 첫 영상부터 해서 한동안 100만~200만이라는 경이적인 조회수를 보임

3. 두 채널 모두 초반에는 그룹을 타겟 하는 태그를 사용

4. 얼마 후 조회수는 급격하게 하락하는 경향을 보임

5. 현재 두 채널은 똑같은 방식의 태그를 사용 중

6. 존나 우연하게 같은 날 뉴진스의 홍백 출연을 주장하는 쇼츠를 올림

혹시 저 두 채널의 성공 노하우 눈치 챈 갤러는 개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