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여돌일 수록 팀으로의 인지도가 쌓이기 전에 개별 또는 유닛 활동을 금지하는 것이 너무 당연시 되고 있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솔직히 그 어떤 통계적, 실체적 증거가 없는 그냥 감일 뿐 아닌가?

팀웍 분열...그래 이거는 그럴 수 있을 수도 있다. 누구 하나 잘나가면 다른 팀원들과 어울리기 쉽지 않지.

그렇지만 모두 능력자이면서 서로 리스펙하는 팀이라면? 

그냥 쓰잘데기 없는 기우일 뿐이다.

지금 이 순간 딱 한 그룹이 여기에 속한다. 

YG의 베이비몬스터...베몬... 양현석은 개별활동, 유닛 활동을 일부러 자제하고 있다고 했다.

아마 팀으로 성공하기 전에 개별적으로 너무 뜨면 좆된다고 본능적으로 생각했겠지

그러나 베몬의 경우는 예외적으로 봐야 한다.

모두가 능력자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유닛으로 성공하면 그것은 베몬이라는 그룹으로 100% 긍정적으로 작용된다.

그러니 올해 월투 이후에 개별적, 유닛으로 활동하고 싶다고 하면 무조건 허용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