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걸스플래닛999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걸스플래닛999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설악동의 처참한 몰락, 설악산 호텔 3개를 빚내서 산 70대 한녀의 최후 조선인의안락사
- 깜짝깜짝 원소주 근황 아카식레코드
- 마법의 원리는 해명되었습니다 공궁구
- [속보]인제 하남면 산불 확산… 옛 현인요양원 인근 주민 대피령 묘냥이
- 백종원 더본코리아, 국가기술자격법 위반 입장발표 백종원
- 와들와들 마약 금단증상이 얼마나 심한건지 알려줌...ㄷㄷ 보추장아찌
- 오싹오싹 SK식 개인정보 관리 ㄷㄷㄷㄷㄷ ㅇㅇ
- 중국이 갑자기 무비자 입국을 시행한 이유 ㅇㅇ
- [단독] 전한길, 3달 넘게 경찰 보호받으면서 대선 불복 선동 ㅇㅇ
- skt 상담원은 이번사태에 할 수 있는게 없구나 ㅇㅇ
- 뉴진스 인도미라면 팝업 어도어 주최 아닌거같다 .jpg 걸갤러
- 따뜻한 가족애 Jap... 얹혀살던 집에서 가솔린 방화협박 개똥본
- [단독] 대법, '이재명 사건'에 헌법조 연구관 추가 투입 ㅇㅇ
- 스압) 애니 속 이세계 나거한 (feat. 방패용사) ㅇㅇ
- "알바와 처지가 바뀌었다"…최저임금이 벅찬 사장님들 감돌
지능 박신 말붕이..아무래도 나 코난과가 맞는 것 같다.
제작년인가 미야코멧세에 핬쨔 우마 대운동회 하러 갔다가 교토에서 열사병으로 쓰러진 사람 구하고 작년인가 주말 드라이브도중 쓰키지 앞 지하 터널 입궁서 차사고 나서 뛰어가서 차에서 사람 끄집어 냈었다. 더이상 나에게 이런 일은 없을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아까 전에. 나 지능 박신 말붕이는 사람을 한 번 더 구하게 되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약 2시간 전 쯤 나는 이 부근을 지나고 있었음. 내가 건너고 신호는 주황불이 되었고. 그와 동시에 바로 뒤에서 차 사고가 남. 등 뒤에서 일어난 사고라 어케 일어났는지는 모른다. 다만 뒤에서 달리던 하얀 도요타가 앞서 달리던 트럭의 우측 후미 옆구리를 처박은것만 사이드미러로 얼핏 봄 ㅇㅇ. 그 결과. 도요타는 전면부가 ㅈ되었고. 추돌당한 트럭은 피쉬테일 현상을 일으키며 그대로 돈좌. 그와 동시에. 누운체로 한바퀴 돌면서 슬라이딩. 그 결과. 두 차가 서로 마주보게 됌. 문제는 이스즈 트럭 운전자가 운전석에 그대로 끼어있었다는건데 멀쩡히 움직여서 나오려고 하더라. 나는 이미 한 번 경험이 있었어서서 ㅈㄴ 당황하긴 했어도 바로 119 연락하고, 확인 안 해본 도요타 차량으로 달림 도요타는 면상이 그대로 처박은거라 솔직히 최악의경우 평생 트라우마 생길거 각오했음. 뉴스에서 말하는 현장에서 즉사를 목격 할 수도 있기에 좀 무서웠음. 여기서 말 하는 현장에서 즉사란, 피륙을 재대로 구분 하지 못 할 정도로 엉망진창을 뜻 함. 근데 일본 차 좋더라. 천만 다행으로 승용차 운전자도 쌍코피는 흘리는데 멀쩡히 움직이긴 함. 운전자 끄집어내서 보도블록으로 대려가고 눕힘 전에는 귀중품 챙겨줬는데 시발 지금은 뭐 그럴 시간 없었음 바로 트럭한테 달려감. 누워있어서 화제 날 수도 있잖아 무섭더라. 아저씨는 아직도 못나오고 저 아래쪽에서 어떻게든 몸을 빼는건 성공했는데, 오른쪽 도어 사진상으론 위쪽으로 빠져나와야 함. 근데 잘 못나오는거 같아서 그거 보고 바로 트럭 뒤로감 저 트럭 뒤에 저 구조물? 밟고 올라감. 차체 위에 올라가서 문을 열고 손 뻗어서 운전자 잡아 올리는데 존나 무거움. 트럭 운전자도 그제야 정신 똑바로 차리고 뭘 밟았는진 모르지만 실내 구조물 밟고 차 밖으로 나옴. 불나서 터지는거 가장 걱정했는데 뭐 세어나오는건 딱히 없었음. 물론 전문지식 ㅈ도 없는 내가 판단할건 아니라 119에는 일단 불 날 위험 크다고 했음. 잠시후 사이렌소리 ㅈㄴ 들리면서 구급대도착 그리고 바로 경찰도 도착. 승용차 운전자는 바로 병원 감. 그리고 트럭 아제는. 경찰 조사 끝나자마자 귀중품만 겨우 챙겨서 두 시간 째 나라 잃은 표정으로 저러고있다... 아재요...그래도 살았잖아... 승용차 그 존나 젊은 씹새가 보험처리 해 주겠지...차량 튜닝도 했더만... 여튼 오늘의 교훈. 능숙한 환승을 꼭 찍자. ...나도 슬슬 집가서 자야함 온 몸에 힘 쫙 빠졌음 손 덜덜 떨리고 목 다쉬었음... 존나 졸리고 힘들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평범씨고정닉
렌트카 일주 59일 10일차 히로시마 ~ 오노미치
10일차의 아침이 다시 밝았습니다. 전 날 미야지마에서 산 올라갔다가 내려오느라 엄청나게 피로가 쌓인 상태라 몸이 개피곤한 상태였음 근데 오늘은 여행의 주목표 도시 중의 하나인 오노미치를 가는 날이기 때문에 쉴 수가 없었음....게다가 생각 보다 일본 국도 홀로 일주가 훨씬 빡세서 ( 차 운전을 쉴 수가 없기 때문에) 진짜 이 날은 드링크제 + 몸살약을 몇 번 먹었는지....드링크만 서너개는 먹은 듯 오늘의 네비는 저런 식이고 이걸 좀 확대 해보면이렇게 구레시를 통과해서 바닷가 국도로 쭈욱 가는 길임그렇게 달려서 오노미치에 오전에 도착했고 오노미치 시청에 주차를 우선 함 구름은 좀 있지만 맑은 날의 바닷가건너편에 보이는 건 조선소임네 저 조선소가 바로 용과같이 6 최종장에서 마지막 결투 장소로 쓰인 그 조선소임 ㅋㅋ?오노미치 저 위쪽에 보이는 곳을 가려면 걸어갈 수도 있지만 로프웨이가 있음 ㅇㅇ저기가 로프웨이 입구 ㅇㅇ로프웨이가 성지인데 왜 그러냐면이렇게 게임 내에서도 구현되어 있거든 ㅋㅋ올라간다 !!가니까 고양이 역장이 있네 ?별 거 없긴 하지만 오노미치가 고양이 골목으로 관광 상품 만들어 놨더라고로프 웨이 내려서 찍은 정상에서 보이는 풍경올라가면 이런 전망대 비스무리 한 괴상한 모양의 구조물을 만들어 놓음 훤히 보이는 오노미치 전경....일본은 하구를 끼고 생긴 도시가 참 많은 듯 내려가는 길에 문학의 길인지 해서 바위로 장식하고 바위 마다 유명한 시인 작가들의 시를 새겨 놨음 ㅇㅇ총 몇개 였더라? 수십개인데 그거 다 찍어 가는 사람들도 있더라 보니까 내려오는 길에 천광사라는 절이 있음 ㅇㅇ저기 무덤 많이 보이는 것 봐 저런 무덤군이 군데 군데 꽤 크게 형성되어있는데오노미치 자체가 굉장히 오래된 도시라는 걸 말해주는 듯 ㅇㅇ네, 저기도 성지 입니다. 내려오는 길에 고양이 관련 해서 작은 돌에 고양이 머리 그려 놓은 걸 장식을 해놨는데 대부분 특정 작가가 한거라고 들었음 이 그리 길지 않은 고양이 골목이 오노미치 관광의 알파이자 오메가임 사실...그렇게 길을 따라 내려와서 초 유명(???) 한 오노미-치 라 - 멘을 먹었음. 진짜 내 인생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갈 만한 라면임. 느끼함 없이 쇼유 베이스의 가볍고 깔끔한 국물이 정말 죽여줬음 내가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임. 내 취향이니까 뭐라 하지 마셈... 이 라멘이 왜 유명하냐면게임에 나오는 오노미치 마스코트(실제 마스코트 아님 찾지 마라) 머리 위에 달린게 저 라멘이기 때문....원조집이 따로 있긴 한데 원조집이 망하고 그걸 그대로 이은 집이라 그 담으로 유명한 편인 곳으로 감. 웨이팅 0 ㅋㅋ 아래 부터는 게임 화면하고 교차해서 올려 봄 ㅇㅇ오노미치 상점가 ( 위에가 사진 아래가 게임) 지금보니까 도시 진짜 오래 되긴 했네그래도 나름 번화 했었는지 상점가 자체는 큰 편임 상점가 입구상점가는 진짜 오래 된 소도시라서 그런가 대부분 노인분들이 사장님이시고 옛날에 있을 법한 가게들이 많음. 닫은 곳도 많지만그리고 간간히 젊은 사장들이 진입해서 만들어 놓은 트렌디한 가게들이 군데 군데 있음 ㅇㅇ육교 내려가는 길지금 보니까 인게임 스샷에서 왼쪽에 보이는 저 빨간 집이 실제로는 오른쪽에 있는 집이네 사진 정리 하면서 이제 보이네 ㅋㅋ육교 1육교 2양 옆에 집들 디자인이 똑같네. 이 맛에 성지 순례 합니다 ㅋㅋ선착장.........................영상은 훨씬 많긴 한데 너무 양이 길어지므로 여기까지 하고 하여간 개 피곤한 와중에도 충실하게 (?) 보낸 하루였음. 게임 내에서 나온 오노미치 포인트를 90% 정도는 죄다 가봤거든 ㅋㅋㅋㅋㅋㅋ도시가 너무 작기도 하고(인구 13만) 상점가도 많이 낡았고 새롭게 들어온 가게들이 몇개 있긴 했지만 딱히 활발한 느낌도 없었음. 인구가 적어서 그런가 토요코인 같은 비즈호 브랜드는 없었기 떄문에개인이 운영하는 오래된 호텔에서 묵음 ㅋㅋㅋ 오노미치 고쿠사이 호텔이었나 ? 호텔 사장 아저씨가 내려와서 안내 하고 계신데 (직원도 있음) 친절하시더라 이렇게 오노미치에서의 하루는 마감 되었습니다. 다음 날 11일 차는쥰니 운전해서 아코시 까지 가는 루트임....개 피곤해 죽겠는데 하루 밤 자고 바로 또 운전 4시간 이상이라니.....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