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이수만 선생님에게 사업 계획을 말씀드리고 걸그룹 계획도 있었는데 그런 걸 얘기하면서 SM에서 등기이사 말고 자회사 사장을 해달라고 했다"라며 "새로운 걸 하려면 이 조직(SM)에서 안 될 거라 생각했다, 그리고 SM에서 사장 제안을 받았으나 저는 사장이 목표가 아니고, 사장이 된다고 목적을 이루는 게 아니어서 뜻이 안 맞아서 나오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 말 들어다 보며는 이수만한테 걸그룹 계획이 있다 자회사 사장(대표) 달라고 했는데 이수만이 그걸 거절하고 sm사장 해라고 했다는건데 민줌마가 그걸 거절했다는거잖아

왜 거절 했을까 감투 좋아하는 우리 민줌마께서 

딱봐도 이수만 체제에서는 딱 실권 없는 바지사장이라는게 보이니깐 거절한거지 

민줌마는 병신같이 거절당한건데 그걸 어떻게든 자기 셀프 치장하는게 써먹은거고 

이수만도 대단하게 끝까지 민줌마한테 최종 권한, 실권 하나도 안줄려고 하는거 보며는 사람보는 눈은 있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