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초기 미니진 계획

1. 뉴진스 전속계약 해지 권한 요구 (24년 1월 25일)

   어도어 이사회나 하이브의 관여를 거치지 않고 전속계약을 끝내서

   뉴진스를 하이브 영향권 밖으로 빼낼 수 있는 근거 마련을 시도 << 실패함

2. 뉴진스를 빼내 어도어를 껍데기로 만든 후,

   외부 투자자의 조력으로 저점 찍은 어도어를 인수시도 > 뉴진스 IP 탈취 계획을 짬 << 희망회로

24년 4월, 하이브 감사로 미니진 일당의 범죄 정황이 서서히 밝혀지기 시작,

작전의 구체적 증거자료들이 초기부터 대중에게 다 까발려졌어도,

저 작전을 바꾸지 않고 계속 밀어붙임

24년 11월 20일, 미니진은 본인 스스로 사임하고 어도어를 떠남

24년 11월 28일, 뉴진스 멤버들 기자회견, 계약해지선언 주장 후 어도어 떠남

어도어를 껍데기로 만들려 했던 1차 작전을 마무리 함

새 활동명을 공모하면서 "일정 기간 동안 사용할"이라는 좀 의아한 형용사를 붙였는데,

본인들이 "뉴진스 IP" 를 향후 다시 되찾을 것이라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말

이미 불타버린 초기 계획 그대로 밀어붙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