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이 2020년 기업공개(IPO) 당시 사모펀드(PEF)와 맺은 비밀 계약을 통해 약 4000억 원의 수익을 올린 사실이 최근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계약에 따르면, 방 의장은 PEF들과 주주 간 계약을 체결하여, 기한 내 IPO에 성공하면 매각 차익의 약 30%를 받고, 실패하면 지분을 되사주는 조건이었습니다. 이러한 계약 내용은 당시 증권신고서에 기재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상장 못하면 전액을 방시혁의장이 부담하기로 체결

위 내용을 증권사에 이미 교부 됨 --> 투자설명회에 설명완료

이로 인해 방 의장은 약 4000억 원의 수익을 얻었으며, 이 중 절반가량을 세금으로 납부하고, 나머지 일부는 하이브 경영권 강화를 위한 지분 취득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고급 저택 매입 등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중 대주주 양도세에 따라 절반이 세금납부 완료

금융감독원은 이러한 주주 간 계약이 자본시장법 위반에 해당하는지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하이브 측은 상장 과정에서 관련 법령을 위반한 사항이 없다고 밝혔지만, 금융당국은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 중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하이브의 주가는 상장 이후 단기간에 급락하여 초기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초래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확인 결과 IPO 교부 받은 기관 투자자들의 매도로 주가가 단기간 하락 하였고 차익실현이였음

따라서 피해자는 대부분 기관 투자자 였으며, 사모펀드의 물량은 소량만 매도함

남은 물량은 아마 기관이나 다른 펀드들에게 따로 팔았을 것으로 예상

혹은 재 상승할때 매도 됨

현재 금융당국은 해당 계약의 법적 문제 여부를 면밀히 검토하고 있으며, 하이브 측은 법적 절차를 준수했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결과 금감원의 잘못과 증권사의 잘못이였지만, 피해를 규정하기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