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회복이 급선무인 중국이 최근 비자 면제를 했듯이

이어서 한한령 해제를 목전에 두고 있다는 논리로 어제 오늘 엔터주들이 갭상함

중국쪽에서 먼저 소스가 나왔기 때문에 한한령 해제가 정배일것만 같지만

진짜 한한령을 해제 할까?

한한령의 해제가 중국 내수 회복에 기여가 되나?

오히려 자국 외화 유출이 더 심해지는 거 아닌가?

그럼에도,

만약 하게 된다면 그 기저에 있는 중국의 입장은,

'어느 정도 경쟁력이 됐고 이제 때가 됐다' 라는 것

??

우리가 보기엔 아직도 문화 산업은 짝퉁에 B급 이미지일 뿐이데

경쟁력을 갖췄다고?? 싶지만

상호 개방을 해서

차라리 예전처럼 케이팝을 업고 소수가 꼽사리로 라도 세계 진출을 했던 때의 이점과

(과거 왕잭슨, 엑소 레이, 빅토리아, 성소 등)

텐센트의 자금줄이나 위에화 같은 국내 법인을 창구로 XG 처럼 본격적으로 KPOP 본거지를 발사대 삼는 신사업의 전개

(케이팝 아이돌 이지만 한국인 한 명도 없는 그룹들이 속속 나타나는 중)

두 가지의 가능성을 노려볼 수 있는 때가 됐다고 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