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나 서구 선진국처럼 문화가 그런 사람의 정신을 억누르고 규제해줘야 하는데

한국은 능력주의 물신주의의 천국이어서 그런 역할을 해줄 장치가 없다.

잘난 인간은 뭘 해도 이쁨받고 용서된다는 게 상식이어서 능력있고 이쁜 애들이

미치게 될 가능성이 높단다. 

우리 도태 한남이들이 주장하는 것도 바로 그거지 않니? 그지?^^

대표적으로 프듀로 데뷔했었던 장모양을 언급할 수 있겠다.

그래서 이쁘거나 능력있는 한국 여자를 사귀는 일은 매우 위험한 일이란다.

오해하면 안된다.

한국 여자를 저렇게 만든 건 한국 사회를 만든 한남들인 거지 여성이 아니란다.

한때 여자배구팬이었던 사람의 한 사람으로

한국 여자 배구의 희망이었던 선수가 저렇게 망가져가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안타깝고 애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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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cnewsj.joins.com/article/25013476

이다영 비밀결혼?...남편 "상습적 폭언·폭행에 정신과 다닌다"

"...학교 폭력 논란으로 대한민국배구협회로부터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당하고 퇴출된 쌍둥이 자매 중 동생 이다영 선수에게 그리스 리그 이적을 앞두고 가정폭력 의혹이 제기됐다. 이다영 선수의 남편이 “가정 내 상습적 폭언과 폭행에 시달린 끝에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주장하면서다.

8일 TV조선에 따르면 이다영과 남편 A씨는 지난 2018년 4월에 만나 3개월 만에 혼인신고까지 마쳤다. 하지만 이들의 신혼생활을 순탄치 않았다. 남편 A씨는이다영의 폭언으로 고통받았다고 주장하며 자신이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 일부를 공개했다.

A씨는이다영이 자신의 가족에 대한 욕을 하며 막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A씨 휴대전화에 이다영은 ‘아내♥’라고 저장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