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에서 오징어게임이 베낀 일본만화 5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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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자료 유출 타이밍이 이상하다니까?? 어떻게 질의하자마자 실시간 기사로 국감미공개 추가내용까지 털리지? 여초커뮤에 헤드라인 하나씩 따서 퍼트리면 딱 여론전에 좋은내용이기도하고 지금생각해보니 분명히 하이브의견 아니라고 말햇는데 끝까지 이해못한척 뭐라한거 아닌가싶네 이건 국감에서 뭐나올지 미리 알고 다 준비한거아닌가? 민주당이랑 진짜 커넥션 없는거맞아? 안호영 박정 민형배 전재수 작성자 : ㅇㅇ

[일반] 이쯤에서 오징어게임이 베낀 일본만화 5선.jpg

ㅇㅇ(1.251) 2021.10.11 20:42:37

조회 295 추천 1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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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첫번째 라이어게임, 게임심리스릴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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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에게 어느날 갑자기 이런 초대장이 날라오는데

'삶이 힘드신가요? 역전의 순간을 위해 게임에 참가해보시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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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하면 감이 왔듯이 이 부분은 오징어게임 극초반부 초대장면에서

많이 참조된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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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두번째 신이 말하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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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게임은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듯이 신이말하는대로에서 가져온것으로 보임

어릴적 즐기던 전통놀이로 데스게임을 한다는 설정이 같고 첫번째 게임의 구성이 거의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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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신속하게 가자! 세번째 도박묵시록 카이지.. 내가 정말 최애하는 만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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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실패자들이 어딘가를 향하는 수상한 배를 타고 살육게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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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카이지는 작가 본인도 인정했을정도로 극 전체적인 구성에서 많은 유사점을 보인다.

특히 외나무다리를 건너는 이 장면이 특히 그러하다. 참가자들은 목숨을 걸고 다리를 건너는데

아래에 부자들이 내기를 거며 희희덕거리는 모습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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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음은 피안도, 잔혹흡혈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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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아키라는 행방불명된 형 아츠시를 찾으러 피안도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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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형은 이미 흡혈귀가 되어버렸고 인간군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형을 죽이지않으면 안된다.

이 부분은 오징어게임에서 경찰과 이병헌의 관계에서 쓰인것으로 보인다.

다만 피안도에서 형제애는 작품을 관통하는 주제가 되지만 오징어게임에서는 걍 단순장치로

쓰고 버려진거같아 좀 아쉽다. 특히 마지막 이병헌이 동생을 쏴죽이는장면은 좀 허무할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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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마지막 가즈아!! 한국출판명은 갬블러 러브스토리 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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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가난한 화가 만키치는 어느날 거대 사채금융기업의 사장인 부자노인 쿠로몬 긴조의 초대를

받는다. 노인은 만키치에게 3억엔의 상금을 걸고 전화내기를 하자고 권하는데 만키치가 지면

내놓아야할것은 그의 몸이다. 말인즉슨 "청년 만키치와 노인 쿠로몬의 뇌를 맞바꾸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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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더게임이란 제목으로 영화화되기도 한 작품으로

오징어게임 결말에서 노인과 주인공이 노숙자를 걸고 내기하는 장면에서

쓰인거같다. 근데 이런 류의 스토리는 워낙에 많기 때문에 정확하게

이 작품을 보고 썼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밑에 어떤 병신새끼가 오징어게임이 일본만화 안베꼈다고 처 우기길래

급하게 전에 썼던 글 여기 재업로드한다. 감독자체가 인터뷰에서

카이지 라이어게임 배틀로얄같은 데스게임류에 영향을 받았다는데

개또라이새끼가 존나 우기노.. 한번씩 쿨탐 찰때마다 팩트로 후드려패야지 안되겠어

고정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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