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 시청자들의 공감과 상관 없는 자기 기준에서의 평가가 그들에게 거슬렸던 것

예를 들어 걸플갤만 해도 2차 순발때 가장 많은 언급이 됐던 멤버는 최예영이었음

#(참고)실제로 갤설문으로 탈락자 중 가장 아쉬운 멤버도 최예영이 압도적 1위 였음 

근데 1화에서 시청자들은 공감 하기 어려운 "아우라" 타령으로 최예영, 김다연은

탑9 에 들지 못 했고 편집에서 김수연만 "아우라" 타령으로 들었다는 것

여기서부터 최예영, 김다연 퀴들은 이미 불만이 쌓이고 있던 것 

근데 어쨌든 김다연은 서사를 받고 올라 갔는데 최예영도 당연히 올라 갈 것이라

생각 했지 순위에 못 들면 패스를 받아서라도 왜냐면, 순발 이전에 보컬 마스터로부터

"데뷔조 메보"란 명확한 시그널을 받았거든 충분히 기대해 볼만 했던 것이지

근데 왠걸, 갤에서 거의 언급도 없던 김수연이 올라 왔어; 최예영은 후보에도 없어

거기서 인터뷰에 또 선미가 나타난 거지 김수연이 굉장한 다양한 컨셉을 소화한다고 

그게 전혀 시청자들은 공감이 안 되는 거지 왜냐면 김수연은 한가지 스타일 밖에 보여준 게 없거든

즉, 납득이 안 되는 걸 가지고 사실상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 있던 최예영은 언급도 없이

떨어 뜨리면서 불만이 폭주한 거지

물론 최예영의 팬들만 그렇다는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이러한 과정으로 선미가 타겟이 됐다는 거임 

뭔가 시청자가 공감할 수 없는 자기만의 취향을 가지고 있고 또 그게 마스터들 사이에서 

영향력도 있는 거 같으니까 너무 불편 했던 거지, 뭔가 객관적이거나 하지 않고 너무 취향으로

편향된 느낌 때문에 거기에 들지 못한 팬들은 불만이 쌓이는 거지 

그래서 유난히 마스터들 사이에서 욕을 많이 먹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