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픽으로 바뀌자마자

3차 순발식 대비 순위가 완전히 바뀐다는걸 확인했다.

가장 극적인게

11위 -> 1위 김채현

1위 -> 16위 션샤오팅

결국 코어 1위는 김채현이었고,

션샤오팅이 장기 1위 집권한건 셀투표, 쿼터제 허수임이 증명된 셈.

그냥 중국인 1명 무조건 뽑으라니까 애들이 고민 안하고 C1, J1, C2, J2 뽑았던거. 나도 그랬고

1, 2화 서사도 충분히 받았으니 선택에 아무런 고민이 없었을거다. 하지만 C, J는 대부분 최애는 아니었던거지.

프듀48때도 매우 유사한 상황이 있었는데

11화 마지막 순발식에서 미호, 미유, 미우 등 상위권에 포진했던 일본인 참가자들이

1픽으로 바뀐후 최종 데뷔조에서 대거 탈락했지.

어제 속보와 비슷한 현상으로 생각할수 있다.

프듀때는 12픽 -> 2픽 -> 마지막주 1픽이었음

그리고 주작 판결 결과로 밝혀졌듯이 이가은, 한초원 대신 2명이 데뷔조로 들어갔다.

2명이 누군지는 안알려줬지만.

어제 999 속보 순위 = 1픽 결과 = 최애 투표 결과 = 코어 순위고,

같은 맥락으로 해석이 가능한 아래 순위표는

프듀48 최종화가 진행되는 주간의 주요 커뮤니티별 1픽 선호도 조사 결과다.

그리고 선호도 조사 결과와 매우 유사한 정확도로 데뷔조가 완성되었음.

물론 주작 피해자인 이가은, 한초원은 제외.

고려대 조사 결과는 무려 12명중 11명이 일치함.

어제 속보 순위와 프듀48 마지막주 원픽 선호도의 시사점

1) 지금 속보 순위는 1픽 = 최애픽으로 바뀌면서

    프듀48때와 유사한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 가능.

    따라서 프듀가 그랬듯이 속보의 데뷔조와 최종 데뷔조 멤버 구성이 크게 다르지 않을거라고 예상 가능

2) 프듀48의 이가은, 한초원은 주작 피해자.

    누가 주작으로 들어갔는지는 상단 표를 참조하되 판단은 각자 알아서

덧붙여서 순위표에서 맨 오른쪽 2개는 디씨에서 조사한건데

워낙 트롤픽에 일뽕 오타쿠들이 모여있던 상황인지라 해당 순위는 무시해도 무방함.

얼마나 일뽕이 설쳐댔냐면 시타오미우가 양쪽다 1위임 ㅋㅋ

데뷔조 적중률도 7명으로 여타 커뮤니티 대비 가장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