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로 때문에 보게됨
딩초때 보컬학원을 다녔음 별 이유없고 걍 노래 잘하고 싶어서

댄스학원도 같이 하는 곳이었는데 같은 학교 친구들이 많이 다녔음
초6에서 중1로 넘어갈때쯤 제왑 공채 오디션이 열렸는데 친구들 중에 오디션보고 싶어서 학원 다녔던 애들도 있어서 그때 대거 지원했음
다 광탈이었지만 그냥 걔들도 어린 마음에 가볍게 지원한거라 신경 안쓰고 1차 합격자 영상 모음같은걸 봤음
그 1차 합격자 중 댄스팀에 17살? 일본인이 한명 있었는데 그게 마시로임
그냥 일본인이어서 기억에 남았고 애들끼리 영상보면서 우와 저 언니 개잘춘다 이러고 말았는데 나중에 듣길 그 일본인 언니가 공채 1등했단다
그래서 마시로 처음 알게 된거고 당연히 제왑에서 데뷔할 줄 알았는데 어느날 채널 돌리다 엠넷에서 걸플이 하고 있었고 익숙한 이름이 보이길래 찾아보니 기억하던 사람이 맞았음 그 이후로 관심가져서 보게 됨
다음편은 평범한 소녀가 갤에서 조선족소리 들어가며 션샤오팅 푸야닝 뽑게 된 계기로 돌아옴